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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영훈 기자] KB스타즈가 선두를 탈환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1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염윤아(1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강아정(14점, 3점슛 4개)등의 활약을 묶어 79-69로 이겼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17승 6패를 기록하면서 우리은행(16승 6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상대 전적도 2승 3패로 한발짝 따라갔다. 반면 우리은행은 5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1쿼터 : 청주 KB스타즈 21-11 아산 우리은행
KB스타즈는 심성영-염윤아-강아정-카일라 쏜튼-박지수를, 우리은행은 박혜진-박지현-홍보람-김소니아-르샨다 그레이를 선발로 넣었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KB스타즈는 쏜튼과 강아정이 득점을 책임졌다. 우리은행도 그레이의 점퍼와 홍보람의 3점으로 이에 대응했다. 이는 중반까지 계속되었다. 어느 팀도 앞서나가지 못했다.
시소게임이 깨진 것은 1쿼터 막판. 심성영의 3점을 시작으로 KB스타즈의 공격이 연이어 성공되었다. 특히 내외곽의 균형이 잘 이뤄졌다. 심성영과 강아정이 외곽에서 점수를 만들었고, 쏜튼이 골밑을 책임졌다.
반면 우리은행이 KB스타즈의 수비에 막혀 제대로 된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시간에 쫓겨 던진 슛은 당연히 림을 벗어났고, 결국 KB스타즈와 10점차로 멀어지게 됐다.
◆2쿼터 : 청주 KB스타즈 37-37 아산 우리은행
KB스타즈는 1쿼터 막판의 기세를 이어갔다. 벤치에서 들어온 김민정이 점수를 더했고, 심성영도 재치 있는 돌파로 4점을 추가했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차이는 더 벌어졌다.
우리은행은 나윤정의 3점으로 반전을 꾀했다. 이후 박지수의 느려진 발을 이용했다. 공격에서 미스매치를 만들었고, 박지수와 매치업이 된 공격자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박지현, 박혜진, 최은실 등은 차례로 2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다.
분위기를 탄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3점으로 더욱 박차를 가했다. 여기에 김소니아도 2점을 더하며 31-31,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KB스타즈는 박지수를 앞세워 다시 리드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도 만만치 않았다. 김소니아의 득점으로 응수했고, 두 팀의 균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3쿼터 : 청주 KB스타즈 52-50 아산 우리은행
우리은행의 후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연달아 공격자 반칙 2개를 범하면서 시작했다. 반면 KB스타즈는 염윤아가 점퍼와 3점으로 5점을 만들었다. 대비되는 두 팀의 출발이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우리은행은 그레이가 5반칙에 빠졌다. KB스타즈느는 이를 알고 쏜튼을 활용해 집요하게 골밑을 노렸다.
위기의 우리은행. 하지만 박지현과 박혜진이 있었다. 둘은 1대1로 공격을 풀어내며 득점을 쌓았고, 덕분에 우리은행은 KB스타즈와의 차이를 유지했다.
◆4쿼터 : 청주 KB스타즈 79-69 아산 우리은행
KB스타즈는 쏜튼의 연속 5점(자유투+3점)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우리은행도 만만치 않았다. 이번에도 박지현과 박혜진의 3점으로 따라붙었다.
접전이던 경기에 변화가 생긴 것은 4쿼터 중반. KB스타즈의 공격이 내외곽에서 고르게 이뤄지기 시작했다. 박지수가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점수를 쌓았고, 쏜튼도 점퍼를 터트렸다.
반면 우리은행은 공격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며 KB스타즈와 멀어졌다. 그레이도 5반칙으로 퇴장당했다.
종료 2분 전, 점수는 74-60, 사실상 승리는 KB스타즈로 가까워졌다. 여기에 강아정의 3점포도 터졌다. 승리를 자축하는 득점이었다. 결국 남은 시간 리드의 변화는 없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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