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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자밀 워니가 폭발한 SK가 KGC인삼공사 연승 행진을 막아섰다.
서울 SK는 15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현대모비스프로농구에서 자밀 워니(27점 11리바운드), 최준용(14점), 김선형(12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크리스 맥컬러(30점 5리바운드), 브랜든 브라운(14점 7리바운드), 양희종(1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분전한 안양 KGC인삼공사를 접전 끝에 76-7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SK는 16승 6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더욱 공고히 했고, KGC는 13승 9패를 기록하며 부산 KT에 공동 2위를 허용했다.
1쿼터, SK 22-12 KGC : 효과적인 내외곽, 10점 앞서는 SK
KGC는 박지훈, 변준형, 문성곤, 김철욱, 브라운이 선발로 나섰고, SK는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김민수, 워니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라인업을 스타팅으로 내세웠다.
경기는 1부 30초가 지날 때 터진 안영준 3점슛으로 시작을 알렸다. KGC는 3분이 지날 때 까지도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SK도 첫 골이 터진 후 2분이 지날 때 김선형 돌파로 점수를 추가했다. KGC는 계속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4분 40초가 지난 후 KGC가 김철욱 3점슛으로 게임 첫 골을 만들었고, 연이은 브라운 풋백 덩크로 서서히 득점에 시동을 걸었다. 양 팀 초반 득점 효율성은 좋지 못했다. 집중력이 부족해 보였다.
6분이 지나면서 양 팀 공격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계속 득점을 주고 받았고,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터진 안영준 3점슛으로 SK가 17-8, 9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KGC는 빠르게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쿼터 후반, SK 집중력이 좋았다. 12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2쿼터, SK 37-34 KGC : 따라붙는 KGC, 김선형의 맹활약
KGC가 양희종 3점슛에 이은 맥컬러 3점 플레이로 18-22, 4점차로 따라붙었다. SK는 바로 작전타임을 요청했고, 헤인즈를 기용하며 수비를 드랍 존으로 변화를 가했다.
2분이 지나면서 양 팀은 공격에서 높은 집중력을 가져가며 점수를 주고 받았다. SK가 계속 2~4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KGC는 SK 드롭 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풋백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잠시 경기는 소강 상태로 흘러갔고, 5분으로 접어들며 KGC가 연이어 성공한 스틸을 양희종 3점과 맥컬러 덩크로 연결, 28-29로 턱밑까지 따라붙으며 접전을 알렸다. 다시 한 차례 소강 상태가 지나갔고,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SK가 김선형 서커스 레이업에 이은 워니 자유투로 32-28, 4점차로 앞섰다.
SK가 계속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고, 공수에 걸쳐 주춤해진 KGC는 종료 56초를 남겨두고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SK가 4점을 앞섰다.
3쿼터, SK 59-54 KGC : 물고 물리는 접전, 5점 앞서는 SK
KGC가 수비에서 집중력과 공격에서 효율성을 더해 40-39로 역전에 성공했다. SK가 보고 있지 않았다. 최준용이 바로 3점슛을 터트리며 리드를 가져오는 SK였다.
이후 조용한 긴장감 속에 SK가 5점을 집중시키며 리드를 가져갔다. KGC는 계속 슈팅이 림을 벗어나며 추가점이 주춤했고, 5분이 지날 때 맥컬러 슬램덩크로 다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SK가 최준용을 앞세워 점수차를 넓혀갔다. 최준용은 3점과 덩크슛 등으로 점수를 계속 추가했고, SK는 52-46, 6점을 앞서갔다. 잠시 주춤했던 KGC가 종료 4분 여를 남겨두고 힘을 냈다. 맥컬러 속공에 이은 기승호 자유투로 3점차로 좁혀갔다.
다시 SK가 힘을 냈다. 워니가 앞장섰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56-49, 7점차로 앞섰다. 종료 1분 안쪽에서 KGC가 다시 추격했다. 순식 간에 5점을 몰아치며 2점차로 좁혀갔다.
마지막 장면은 최준용이 책임졌다. 센스 넘치는 3점슛 파울을 얻어냈고, 3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SK가 5점을 앞섰다.
4쿼터, SK 76-71 KGC : 폭발적인 워니, 연승 마감하는 KGC
SK가 워니를 앞세워 64-54, 10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조금씩 흐름을 가져가는 SK였다. 브라운이 3점포로 진화에 나섰다. 상승세로 돌아선 SK가 김민수 점퍼로 응수했다. 2분이 지날 대 KGC가 바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브라운이 4점을 집중시켰다. 점수차가 61-66, 5점차로 줄어 들었다. 이후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다.
SK가 잠시 혼돈의 시간을 지나치며 다시 10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중심에는 워니가 있었다. 득점과 블록슛 등으로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SK는 75-63, 무려 12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그걸로 끝이었다. KGC는 역전을 위해 안간힘을 썻지만, 어제 경기 연장전 여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맥컬러가 8점을 집중시켰지만, 역전은 역부족이었다.
결과로 SK는 연승에 성공했고, KGC는 연승 행진은 6에서 마감해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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