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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강)상재가 얼마만큼 막아주느냐가 중요하다.”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자랜드는 지난 1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70-57로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났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2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돌아온 김지완도 3점슛 1개 포함 7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자랜드는 삼성과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통해 2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길렌워터에 대해 “3달 이상 쉬었다. 직전 경기에서 움직임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몸이 만들어질수록 더 좋아질 거라 본다. 공격력은 원래 있는 선수다. 외국인 선수가 혼자 뛰기 때문에, 리바운드에 같이 참가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부상 없이 체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복귀전을 치른 김지완에 대해서는 “(김)낙현이보다는 패스 주는 타이밍이 반 박자 빠르다.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자기 득점도 해줘야 한다. 장신 가드기 때문에 수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본다”며 반겼다.
삼성은 전날 KCC와 경기에 이은 백투백이다. 특히 김준일이 최근 컨디션이 좋다. 유 감독 또한 김준일의 상승세를 인정하며 “경기 중간에 바뀔 수도 있지만, 우선 (강)상재가 얼마만큼 막아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며 강상재에게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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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은 전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75-83으로 패했다. 김준일이 20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중요한 순간 나온 턴오버와 저조한 외곽슛 성공률(17%, 4/23)로 인해 패배의 쓴맛을 봤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초반에 수비 위주로 갈 계획이다. (정)희원이를 선발로 넣었다. 상대의 외각 기동성에 맞추기 위해서다. 수비뿐만 아니라, 본인도 슈팅력이 있기 때문에 외곽에서 한 방을 기대한다”며 정희원을 선발 투입 이유를 밝혔다.
전날 KCC전에 대해서는 “KCC가 외곽을 철저히 잡더라. 외곽에서 흔들어줬어야 했는데 잘 안됐다. 수비가 잘됐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주전 가드 이관희가 이날 경기도 결장한다. 이 감독은 이관희의 현재 상태에 대해 “족저근막염이라는 게 어느 순간 좋아질 수가 없다. 다행히 (부상 부위가) 더 커지진 않았더라. 과부하가 왔다. 통증만 가라앉으면 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 금요일에 경기가 있는데, 그 경기에 맞춰 복귀를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농구를 해야 한다. 서서 농구하는 순간 진다고 봐야 한다. 많은 움직임과 활동량을 가져가야 한다. 상대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먼저 나오더라. 우리는 초반에 수비로 승부를 볼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며 라커룸을 떠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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