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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준희 기자] “공격에서 욕심을 부렸으면 좋겠다.”
3연승에 도전하는 이상민 감독이 문태영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주문했다.
서울 삼성은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전날 현대모비스전에서 접전 끝에 이관희의 활약에 힘입어 88-86으로 2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이날 3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이상민 감독은 LG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리바운드와 속공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LG랑 할 땐 세트오펜스 성공률이 떨어진다. 김시래와 그레이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전날 결승 득점을 올린 이관희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좋았다. 오랜만에 자기 역할을 해줬다”면서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해야 한다. 2번이 어려운 포지션이다. 운동 열심히 하고, 노력 많이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어시스트 능력만 키우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한 문태영에게는 조금 더 공격적인 자세를 가져줄 것을 바랐다.
이 감독은 “슛감은 좋은데 팀원들을 살리려다 보니 패스에 치중하는 것 같다. 욕심을 부리라고 한다. 경기 전에 3점슛 몇 개 이상 던지라는 주문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도 잘 안 고쳐진다. (문)태영이가 ‘나 좀 봐줘’ 이런 성격이 아니다. 매번 얘기하는데 쉽지 않다. 나이 들수록 간결하게 플레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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