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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준희 웹포터] “슛이 안 들어가면 더 연습해야 한다.”
쐐기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정효근이 슈팅 연습을 강조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6-59로 승리했다.
정효근은 이날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특히 4쿼터 중반 점수 차를 벌리는 3점슛 2개를 넣으면서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가 끝난 뒤 정효근은 “오늘 팀 전체적으로 슛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저득점 게임을 했다. 수비로 버텨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전자랜드는 이날 야투 성공률 29%를 기록했다. SK의 32%보다 낮은 수치였다. 다행히 SK의 3점슛 성공률이 20%에 그치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처럼 지독한 야투 부진에 시달린 이유는 무엇일까. 정효근은 “원인을 콕 짚어서 뭐라고 할 순 없을 것 같다”며 “(난사가 아니라) 찬스 때 자신있게 던졌는데 잘 안 들어간 거다. 이렇게 안 들어가면 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날 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5일 울산에서 현대모비스와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1위 욕심은 없는지 묻자 정효근은 “1위(현대모비스)보다 3위(KT)와 승차가 얼마 안나기 때문에 ‘1위를 따라잡자’ 이런 마음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신경 써서 이겨야 할 게임은 꼭 이기자고 생각하고 있다”며 2위를 지키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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