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로드 몸상태 100% 아냐”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1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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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웹포터] 유도훈 감독이 찰스 로드의 몸상태에 대해 전했다.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은 1일(화)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유 감독은 “로드가 100% 상태는 아니다. 2경기는 잘했지만 쉬고 있었던 선수들은 대개 첫 경기들을 잘한다. 앞으로의 경기들이 중요하다.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몸을 만들어야 한다.”며 로드의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2경기 모두 100점 이상의 폭발력을 보여주며 물오른 공격력은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유 감독은 “경기 결과는 좋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상대팀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로드가 인사이드 장악을 잘해주고, 기디 팟츠도 외곽에서 폭발하면 경기를 쉽게 가져갈 것 같다.”며 연승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전자랜드의 상승세 중심에는 박찬희가 있다. 박찬희는 지난 경기에서 13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유 감독은 “박찬희는 비시즌과 브레이크에도 국가대표를 가면서 피로도가 많이 쌓였다. 그래도 본인이 웨이트를 하면서 스피드가 많이 살아났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박찬희를 치켜세웠다.


반면, 상대인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다음 경기에나 준비시키려 한다. 발목 인대가 상했다. 뼛조각도 돌아다니는 상태다. 시즌이 끝나고 수술을 해야 할 거 같다.”며 한호빈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오리온은 지난 경기 현대모비스를 잡았다. 주역은 단연 12점을 넣은 박재현. 추 감독은 “기본기가 확실히 있는 선수다.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는데 많이 뛰니 올라오더라.”고 박재현을 평가했다.


상대인 전자랜드에 대해서는 “로드가 잘하더라. 먼로가 최근에 수비를 잘해줘서 연승을 했기에 로드 1대1 수비도 맡겼다. 전자랜드는 공 움직임이 좋은 팀이다. 공을 어렵게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자랜드전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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