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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이성민 기자] “브라운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다.”
고양 오리온은 27일(목)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78-94로 패배했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까지 추격 의지를 놓지 않았지만, KCC의 연이은 공격 성공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 후 추일승 감독은 “브라운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다. 이 때문에 상대에 외곽 기회와 인사이드 득점을 계속해서 내줬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이어 “3라운드에 5승정도 하길 바랐는데, 4승에 그쳤다. 아쉽지만, 다음 라운드를 잘 준비해서 우리의 농구로 승수를 쌓겠다. 4라운드부터는 피지컬 게임으로 승부를 봐야할 것 같다. 선수들이 분발해서 강한 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이날 경기에서 3점슛과 컷인 득점을 올리는 등 깜짝 활약을 펼친 신인 조한진에 대해서는 “조금 뛰게 해봤는데 플레이가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을 보고 기용시간을 늘리도록 하겠다. 우려했던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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