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단신 최고를 넘어 최고의 외국인 선수가 되고 싶다.”
원주 DB는 22일(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92-69로 승리했다.
3연승을 갈망하는 포스터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다. 이날 스타팅 멤버로 코트에 나선 포스터는 3점슛 4개 포함 30점 8리바운드를 쓸어 담는 괴력을 발휘했다. 코트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KT의 양궁 농구도 포스터의 괴력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 후 포스터는 “경기 초반 좋았던 부분이 끝까지 이어졌다. 템포 조절도 잘됐다. 경기 내에서 팀 전체가 발전하는 게 보였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포스터는 최근 6경기 연속 25점+를 기록하고 있다. 누구보다 날선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포스터다. 3라운드 초반 부진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최고의 몸 상태에 오른 것 같다고 묻자 그는 “시즌 때도 스스로 몸 상태 조절을 많이 한다. 점점 최고의 경기력으로 올라서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더 잘하게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쓰이는 게 있다고 말했다. 바로 턴오버. 포스터는 이날 경기에서도 5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직도 신경이 쓰이는 게 바로 턴오버다. 줄여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너무 빨리 농구를 하려다보니 나도 모르게 턴오버가 나온다. 천천히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포스터를 두고 ‘단신 외인 중 최고의 능력과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가했다. 이를 전해들은 포스터는 “나의 목표는 최고의 가드다.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의 감독님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새로운 목표도 있다. 단신 최고를 넘어 최고의 외국인 선수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DB는 이날 승리로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어느덧 6위까지 올라온 DB다. 포스터는 “계속 더 올라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윌리엄스가 오면서 수비와 리바운드가 많이 보강됐다. 4위, 5위 그 이상을 넘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사진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