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5개' 팟츠, "팀원들이 자신감 심어줬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8-12-16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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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웹포터] 팟츠가 3점슛 5개 포함 30점을 폭발시켰다.


인천 전자랜드는 16일(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88-81로 승리했다.


팟츠는 1쿼터에 교체해 들어오자마자 돌파로 2점을 올렸다. 3쿼터까지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던 팟츠는 4쿼터 들어 KCC 수비에 폭격을 가했다. 팟츠는 4쿼터에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집중시켰다. 30점을 폭발시킨 팟츠의 활약에 전자랜드는 KCC를 따돌리고 승리를 차지했다.


팟츠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초반에 부진한 스타트였지만 1쿼터 중반부터 우리 경기력이 올라왔다. 후반에는 수비부터 집중해서 분위기가 올라온 점이 좋았다. 4쿼터에 강상재와 김상규가 클러치 상황에서 슛을 넣어줬고, 브라운에 대한 수비도 좋았다. 리바운드도 잘 잡았던 점이 승리로 이어졌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팟츠의 활약에 상대 감독도 혀를 내둘렀다. KCC의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팟츠의 슛감이 너무 좋았다. 수비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유도훈 감독도 “팟츠와 국내선수들이 4쿼터를 잘 버텨줬다.“며 칭찬했다.


팟츠는 2라운드 중반 부진에 빠졌다. 장점인 3점슛이 말을 듣지 않자 득점력이 하락했다. 팟츠는 잠시 주춤했지만 휴식기 이후 자신의 경기력을 되찾았다. 팟츠는 득점력이 올라온 이유를 묻자 “큰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굳이 꼽자면 선수들과 코치들이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해준 점이 경기력 올라오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되짚어봤다.


팟츠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20점 이상을 올렸다. 살아난 팟츠의 공격력이 전자랜드를 최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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