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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우석 기자] 삼성이 또 한번의 불운한 패배를 경험했다. .
삼성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유진 펠프스(30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문태영(25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인천 전자랜드에 79-80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은 16패(5승)째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4쿼터 후반 이관희 레이업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간 삼성은 연장전에서 5점을 앞서가면서 승리를 거두는 듯 했지만, 종료 4초 전 터진 박찬희 점퍼로 인해 1점차 패배를 맛봐야 했다.
이상민 감독은 “운이 없다고 생각한다. 4점을 리드했을 때 3점을 맞는 수비를 하지 말자고 했다. 그런데 들어갔다. 운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할로웨이 수비 잘 되었다. 상재에게 정확히 들어갔다. 열심히 해주었다. 1,2차전에 비해서는 공수에서 잘 되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이 감독은 17개를 유발시킨 턴오버에 대해 ‘존 디펜스가 잘 되었다. 하지만 어이 없는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 리드를 빼앗기는 이유가 되었다. 수비는 전체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부쳤다.
또, 4쿼터 종료 직전 동점으로 연결하는 스틸과 연장전 3점슛을 성공시킨 김태술 활약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연장전 3점이 컸다. 이겼으면 상승세를 탓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날 3점슛 13개를 시도해 한 개만 성공시킨 이관희에 대해 “제일 열심히 하는 선수다. 예비군 갈 때도 새벽에 슈팅 연습을 하고 갈 정도다. 오늘 부진은 개의치 않는다.”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국내 선수 득점이 적은 건 우리 팀 뿐이 아니다. KBL 전체적인 부분이다. 득점이 치중되는 부분은 있다. 국내 선수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자신감 있게 해주었으면 한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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