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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아산/이성민 기자] “2라운드 성적에 만족한다. 1패로 마무리한 것은 정말 잘한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57-65로 패배했다.
우리은행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2쿼터를 더블 스코어의 격차로 뒤진 우리은행은 후반전에 추격을 감행했지만, 삼성생명의 승리 의지에 밀려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 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삼성생명의 의지가 우리보다 훨씬 높았다. 우리도 다른 팀과 마찬가지다. 상대가 죽자고 달려들면 이기기 힘들다. 삼성생명은 들어오는 선수들마다 죽기 살기로 했다. 우린 거기에 밀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것이 차이다.”라고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이어 “ 자유투를 많이 땄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 정신력이 흔들린다는 증거다. 연승을 달리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란 것을 다시 느낀 경기다. 전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시즌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시즌을 길게 치러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2라운드 성적에 만족한다. 2라운드까지 1패로 마무리한 것은 정말 잘한 것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2라운드까지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일) 2위 KB스타즈와 3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패배할 경우 두 팀의 승차는 0이 된다.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우리은행이지만, 시즌 첫 연패까지 당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
위성우 감독은 “다음 경기 상대가 KB스타즈다. 정신 안 차리면 연패에 빠질 수 있다. 원인을 빨리 체크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따로 전략을 준비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늘처럼 상대가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오면 힘들 수밖에 없다. 우리 팀에 부담이 되는 경기다. 플레이에 허점이 많이 보인 경기였다. 다시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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