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재시동’ KB 안덕수 감독 “정미란 덕분에 쉽게 이겼다”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2-05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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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이성민 기자] “정미란이 3점슛으로 분위기를 전환해줬다. 덕분에 경기를 쉽게 이길 수 있었다.”


청주 KB스타즈는 5일(수)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박지수(16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카일라 쏜튼(18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73-49로 승리했다.


경기 후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이겼지만, 1쿼터 막판 경기력이 조금 아쉽다. 수비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부분적으로 많이 보였다. 다행히도 2쿼터에 정미란이 3점슛으로 분위기를 전환해줬다. 덕분에 경기를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경기부터 정미란 투입 시기를 엿보고 있었다. 플레잉 타임이 길진 않겠지만, 나올 때마다 헬프 디펜스, 외곽슛은 제대로 해줄 수 있는 선수다. 앞으로 정미란의 장점을 살려 팀 전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향후 정미란 기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3쿼터 중반부에 쏜튼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코트에 쓰러진 채 한참을 일어나지 못한 쏜튼은 그대로 벤치로 나가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안덕수 감독은 쏜튼 부상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KB스타즈는 오는 9일 우리은행과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앞선 두 차례 맞대결을 내리 패한 KB스타즈이기에 승리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불타고 있다.


안덕수 감독은 “두 경기 다 수비는 좋았다. 다만 공격이 좋지 않았다. 공격에서 물꼬가 잘 트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공격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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