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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KBL 선택은 결국 '불허'였다.
KBL은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KCC가 요청한 전 전 감독의 수석코치 등록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재정위원회는 조승연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태, 권부원, 김진, 박환택 위원이 참석해 약 3시간에 걸친 시간을 가졌고, 심사숙고 끝에 최종 불허 결론을 내렸다.
재정위원회를 마친 조 위원장은 “법리적 상황을 고려하고, KBL 제반 규정을 기준으로 심층 심의했다. 향후 리그의 안정성과 발전성, 팬들의 기대와 정서도 고려하며 격론을 벌여 논의했다”라며 “무혐의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도박 건으로 대법원에 상고 중인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재정위원회에 앞서 전 전 감독은 자신의 입장을 소명했고, 호소문을 작성해 재정위원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조 위원장은 “자필로 쓴 탄원서(호소문)를 읽어봤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는 점은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이 판단의 기준이 되진 않았다”라며 “자숙기간이 길었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대부분 무혐의여서 복귀해야 한다’, ‘KCC가 코치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만큼 도움을 줘야 한다’라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리그 구성원으로서는 아직 부적격하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KCC는 지난달 30일 전창진 수석코치 내정 사실을 발표하고 전 코치에 대한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징계를 풀어달라고 KBL에 요청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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