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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LG가 제임스 메이스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창원 LG는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메이스 더블더블(29점 14리바운드) 활약과 조쉬 그레이(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시래(11점 3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유진 펠프스(30점 9리바운드), 문태영(1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한 서울 삼성에 84-78, 6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후 18동안 리드를 내주었던 LG는 2쿼터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메이스와 그레이를 앞세워 역전을 만들었고, 이후 높이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리드를 유지, 막판 삼성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야투 성공률 52%(2점슛 60%-30개/50개, 3점슛 29%-5개/17개)과 39개를 생산해낸 리바운드와 어시스트(21개)에서 모두 앞섰다. 삼성은 야투 성공률 43%(2점슛 46%-21개/46개, 3점슛 35%-6개/17개) 25리바운드, 16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쿼터, 삼성이 효과적인 내외곽 공격을 바탕으로 26점(2점슛 8개/12개, 3점슛 3개/5개)을 집중시켰다. 펠프스가 8점(2점슛 4개/6개)을 몰아쳤고, 이관희가 7점(2점슛 2개/2개, 3점슛 1개/3개)으로 뒤를 받치는 가운데 국내 선수들이 좋은 집중력으로 득점에 가담한 결과였다.
18점(2점슛 6개/10개, 3점슛 1개/5개)에 그친 LG는 3점슛에 아쉬움 있었다. 메이스와 김시래가 각각 5점씩을 만들었지만, 국내 선수들 득점 지원이 확실히 부족했다.
삼성은 야투 성공률 65%(2점슛 67%, 3점슛 60%)라는 수준급 기록을 남겼고, 3리바운드와 7어시스트를 더했다.
LG도 야투 성공률이 47%(2점슛 60%, 3점슛 20%)로 준수했지만, 공격 시도 자체가 적었다. 7리바운드와 6어시스트를 더했고, 4턴오버를 기록했다.
2쿼터, LG가 전세를 뒤엎었다. 23점(2점슛 9개/16개-56%, 3점슛 1개/5개-20%)을 몰아치며 13점(2점슛 4개/15개-27%, 3점슛 1개/3개-33%)만 내주는 효율적인 농구를 선보였고, 결과로 역전에 성공하며 후반전을 맞이할 수 있었다.
메이스가 12점(2점슛 5개/9개, 자유투 2개/4개)을 집중시켰고, 그레이가 8점(2점슛 4개/6개)으로 확실한 지원 사격을 펼쳤다. 13점에 그친 삼성은 펠프스가 5점(2점슛 2개/7개-29%, 자유투 1개)을 기록할 뿐 코지와 국내 선수들 득점이 부진했다.
LG는 야투 성공률 48%(2점슛 56%, 3점슛 20%)를 유지했고,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야투 성공률이 28%(2점슛 27%, 3점슛 33%)로 뚝 떨어졌고, 10개 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했다. 4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3쿼터, 양 팀은 각각 19점(LG-2점슛 3개/6개, 3점슛 3개/6개, 자유투 4개/10개, 삼성-2점슛 5개/9개, 3점슛 1개/7개, 자유투 6개/8개)씩을 생산했다. LG는 자유투에 발목을 잡혔고, 삼성은 아쉬운 3점슛 성공으로 인해 20점을 넘지 못했다.
LG는 유병훈이 힘을 냈다. 3점슛 두 개 포함 8점(3점슛 2개/2개, 자유투 2개/2개)을 집중시켰다. 메이스가 4점(2점슛 1개/1개, 자유투 2개/6개)을 지원했다.
삼성은 7점(2점슛 1개/1개, 3점슛 1개/2개, 자유투 2개/4개)을 만든 차민석이 힘을 냈고, 펠프스가 6점(2점슛 1개/4개, 자유투 4개/4개)을 만들었다.
LG는 12번에 그친 공격 횟수 속에 야투 성공률 50%(2점슛 50%, 3점슛 50%)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만들면서 5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삼성은 야투 성공률이 38%(2점슛 56%, 3점슛 14%)로 올라섰다. 7리바운드와 4어시스트를 더했다.
4쿼터, LG가 24점(2점슛 12개/18개, 3점슛 0개/1개)을 몰아치며 승리를 내주지 않았다. 그레이가 8점(2점슛 4개/5개)을 집중시켰고, 김시래가 6점(2점슛 3개/4개)을 더했다. 국내 선수들이 돌아가며 2점씩을 더하며 24점을 완성했다.
삼성은 21점(2점슛 4개/10개, 3점슛 1개/2개, 자유투 10개/15개)을 만들었지만, 메이스 수비에 실패하며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펠프스가 11점(2점슛 2개/5개, 자유투 7개/10개)을 집중시킨 가운데 김현수가 7점(2점슛 1개/2개, 3점슛 1개/1개, 자유투 2개/3개)을 기록했다.
LG는 야투 성공률이 무려 63%(2점슛 67%, 3점슛 0%)로 올라섰다. 7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남겨졌다. 삼성은 야투 성공률 42%(2점슛 40%, 3점슛 50%)를 기록했고,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마무리했다.
메이스와 펠프스로 대변되는 2점슛 야투 성공률과 리바운드에서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 메이스는 57%(2점슛 11개/18개, 3점슛 1개/3개)를 기록했고, 펠프스는 41%(2점슛 9개/22개)로 상대적인 부진을 경험했고, 승부가 결정된 숫자였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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