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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김우석 기자] 예상 밖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부산 KT가 난적 전주 KCC와 일전을 치른다.
KT는 현재 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해결사 부재와 높이 등에서 아쉬움이 존재하는 KT는 하위권으로 처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에 100+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토요일 오후, KT는 격전지인 군산으로 넘어와 훈련을 진행했다. 다양한 형태의 3점슛 연습과 인사이드 공격 패턴을 정리했고, 강도 높은 디펜스 훈련 등으로 2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KCC 전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요일 오전 9시 경기장을 찾아 1시간 가량 훈련을 진행했다. 주로 공격 시스템을 맞춰 보았다. 서동철 감독은 큰 목소리로 선수들을 다그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연습 후 만난 서 감독은 “생각보다 흐름이 좋은 상황이다. 로건이 합류하면서 공격에서 맥을 잘 짚어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최근 상승세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자연스레 대화가 오늘 경기로 옮겨갔다. 서 감독은 “KCC 전력이 좋아 역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효율적인 트랜지션에 속공 완성도가 높아져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두 단어는 오늘 경기뿐 아니라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아시다시피 이번 시즌 템포가 많이 빨라졌다. 우리 팀이 높이에서 강점이 없기 때문에 더욱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서 감독은 “두 외인(티그, 브라운)에 대한 수비와 이정현에 대한 수비가 잘 되야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것 같다. 공격은 최근 허훈이 좋다. 계속 해주면 좋겠다. 또, 앞서 이야기한 대로 로건이 공격에서 맥을 잘 짚어내고 있다. 그리고 지난 경기 조상열처럼 누군가 터져주면 좋겠다.”라고 이번 경기를 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훈은 지난 5경기에서 모두 10+를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전 무득점의 아픔을 딛고 매 경기 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창원 LG에서 KT로 이적한 조상열은 지난 경기였던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 전반전 3점슛 4방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오늘 KT가 상대할 팀은 4승 2패를 기록 중인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며, 군산 경기 8연승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제2의 홈인 군산 경기에 강하다.
1위를 넘보고 있는 전주 KCC와 중위권을 지켜야 하는 부산 KT의 경기는 오늘 오후 3시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지며, IB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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