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먼로의 부상이 생각보다 오래갈 것 같다.”
고양 오리온은 27일(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2-107로 패했다. 오리온은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처에서 야투가 연이어 실패하면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경기 후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경기도 패배했고, 부상자도 생겼다. 시즌 초반에 운이 좀 안 따른다.”는 말과 함께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래도 지난 경기보다 내용이 나아진 게 그나마 위안이다. (제쿠안) 루이스도 경기력이 조금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허일영과 한호빈이 부상 복귀전이었다. 이들은 100%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그간 팀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어느정도 채워냈다. 추일승 감독은 “경기 후에 (허)일영이의 몸 상태를 확인해봤는데 통증이 없다고 말했다. 체력도 괜찮은 것 같다. (한)호빈이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허일영과 한호빈의 복귀로 희망을 보는 듯 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또 다른 부상자가 나왔다. 전력의 핵심인 먼로가 부상을 당한 것. 먼로는 4쿼터 초반 슛을 하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먼로는 트레이너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벤치로 빠져나갔다.
추일승 감독은 먼로의 부상에 대해 “먼로의 부상이 생각보다 오래 갈 것 같다. 고민이 크다.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라며 착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최진수도 경기 막판 손가락에 충격을 입었다. 추일승 감독은 “예전에 부러졌던 손가락에 충격이 온 듯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패배에 부상악재까지 겹친 오리온이었지만, 추일승 감독은 “힘든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준비해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연패 탈출에 성공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