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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웹포터] “김종규에게 ‘너가 최고의 센터’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 말을 믿었으면 좋겠다.”
골밑을 장악하며 팀 승리를 이끈 제임스 메이스(200cm, 센터)가 김종규를 극찬했다.
창원 LG는 27일(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107-102로 승리했다.
이날 ‘LG의 기둥’ 제임스 메이스는 3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오리온의 골밑을 초토화시켰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메이스는 이날 경기 승리에 대해 “이겨서 너무 기쁘다. 저번 경기 1점 차로 아쉽게 패배한 부분에 대해 잘못된 점과 고칠 점을 분석하고 보완했는데, 그 부분이 잘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메이스는 지난 SK와의 경기에서도 23득점 15리바운드를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3점슛 10개를 시도하는 등 골밑보다 외곽 플레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대해 “SK와의 경기에선 잘하고 싶은 욕심에 3점슛 시도를 많이 했는데 잘 들어가지 않았다”며 “오늘은 외곽에 보이는 선수를 찾으려 노력했고, 득점으로 연결되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이번 시즌부터 도입된 2미터 신장 제한이 플레이에 영향을 미쳤을까. 메이스는 “그런 건 상관없다. 다만 우리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게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며 “특히 김종규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메이스는 “김종규가 2년 전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내가 JK(김종규)에게 항상 ‘너가 KBL 최고의 센터’라는 말을 자주 해주는데, 그걸 믿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팀원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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