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노리는 추일승 감독, “부상 복귀 환영, 몸 상태는 체크해야”

김준희 / 기사승인 : 2018-10-27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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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웹포터] “어차피 경기를 뛰어야 한다면 초반에 투입해서 몸 상태를 체크해 볼 생각이다.”


고양 오리온은 27일(토) 고양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맞대결을 갖는다. 지난 18일(목) 서울 SK와의 경기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이날 LG와의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이날 오리온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허일영과 한호빈이 동시에 복귀하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3연패에 빠져있는 오리온이기에 이 두 선수의 복귀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터.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추일승 감독은 이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허일영의 경우 본인 말로는 심한 충격이 아닌 이상 통증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연습 경기와 실전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경기를 지켜보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추 감독은 “어차피 경기를 뛰어야 한다면, 차라리 초반에 투입해서 몸 상태를 지켜 볼 계획”이라며, “부상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뛸 수는 없겠지만, 비시즌 동안 준비했던 대로 경기를 운영해보려고 한다”고 이날 경기 선수 운용 계획을 밝혔다.


한편, KBL 데뷔 첫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먼로가 최근 다소 주춤한 것 같다는 말엔 “먼로는 괜찮다. 문제는 루이스”라며 “루이스가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덜 되다 보니 공수에서 먼로 쪽으로 집중이 되면서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추일승 감독은 “비록 성적은 안 좋지만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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