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한 쿼터 최다-최소 득점, 동시에 작성되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8-10-26 20:20:11
  • -
  • +
  • 인쇄
26일 전자랜드와 맞대결 1쿼터에만 12점을 올린 KT 마커스 랜드리

[바스켓코리아 = 부산/이재범 기자] 부산과 군산에서 열린 경기 1쿼터에 한 쿼터 최다와 최소 득점이 나왔다.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KT는 머피 할로웨이가 빠진 전자랜드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두드렸다. 외곽 플레이를 선호하던 마커스 랜드리가 골밑에서 12득점했다.


여기에 조상열이 3점슛 4방을 터트리며 랜드리와 같은 12점을 올렸다. 전자랜드가 지역방어로 수비를 바꿨을 때 조상열의 3점포는 큰 힘이었다. 조상열의 12점은 한 쿼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다.


KT는 랜드리와 조상열의 앞세워 1쿼터에만 37점을 몰아쳤다. 이는 이번 시즌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DB가 LG와 3쿼터에 기록한 36점이었다.


더 나아가 KT의 정규리그 통산 1쿼터 최다 득점(한 쿼터 최다는 39점)이다.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원주 DB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DB는 1쿼터를 7-21로 끌려갔다. DB가 기록한 7점은 이번 시즌 한 쿼터 최소 득점이다. 기존 기록은 KCC와 오리온의 8점이었다.


특히, KCC는 앞선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1쿼터에 8점에 그쳤는데, 바로 다음 경기에서 이를 만회했다.


DB는 1쿼터 야투성공률 14%(3/21)로 저조했다. 3점슛을 9개 모두 실패했다. 최성모와 박지훈, 마커스 포스터가 각각 2점슛 1개씩 성공했고, 저스틴 틸먼은 자유투로 1득점했다.


KBL 역대 한 쿼터 최다와 최소 득점은 51점(SK, 1998.02.26)과 2점(총 3회)이다. 1쿼터 최다와 최소 득점은 42점(나래, 1998.11.19)과 3점(오리온, 2007.12.15)이다.


사진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