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추승균 감독 “현대모비스전 패배 아쉽지만, 자신감 얻어”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0-26 1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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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성민 기자] “현대모비스전에서의 패배는 아쉽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전주 KCC는 26일(금)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KCC는 지난 24일(수) 우승후보 라이벌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승진의 부상이 뼈아팠다. 4쿼터 승부처에서 하승진이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경기력이 급격하게 무너졌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KCC 추승균 감독은 “울산에서의 경기가 많이 아쉽다. 특히 (하)승진이가 다친 것이 너무 아쉬웠다. 승진이를 후반전에 쓰려고 2쿼터에 쉬게했는데 다치는 바람에 경기 플랜이 무너졌다.”며 지난 울산모비스전을 되돌아봤다.


아쉬운 패배와 마주했지만, 추승균 감독은 패배 속에서 희망을 봤다. 올 시즌 최강 전력이라고 불리는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경기 끝까지 접전을 펼쳤기 때문. 3쿼터 한때 두 자릿수 격차까지 앞서기도 했다.


추승균 감독은 “경기는 패배했지만, 소득도 있었다.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경기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패배의 아쉬움을 떨쳐낸 KCC와 추승균 감독은 새로운 마음으로 DB를 상대한다. 하승진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지만, 그 자리를 정희재, 송교창, 김진용 등 젊은 선수들로 최대한 메울 예정이다.


추승균 감독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김)진용이가 많은 것을 해주진 못할 테지만, 승진이의 빈 자리를 대신해 넣었다. 기존의 선수들이 잘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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