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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우리가 4쿼터에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서울 SK는 25일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김선형의 결승 3점포로 79-78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경기 종료 10초 전까지 75-78로 뒤졌지만, 김민수의 자유투 1개 성공과 김선형의 3점슛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SK 문경은 감독은 사실 이날 경기 전에 “우리는 지난 시즌 2,3쿼터에 강했는데, 올해는 2,3쿼터에 약하다”며 “올해는 1쿼터 출발이 좋지 않고, 4쿼터에 좋다. 오늘(25일) 2,3쿼터를 잘 버터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경기 전까지 기록을 찾아보면 SK의 쿼터별 평균 득점은 13.2점, 19.2점, 21.8점, 20.0점이었다. 반대로 쿼터별 평균 실점은 20.2점, 17.6점, 24.2점, 21.6점이었다.
1쿼터 득실 마진이 -7점으로 굉장히 약하다. 4쿼터 역시 -1.6점 열세이지만, 대패한 전자랜드와 경기 결과를 제외하면 1.7점(20.0-18.3) 앞선다.
SK는 이날 경기 시작 4분 10초 동안 LG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았고, 7분 45초 동안 4실점만 했다. 1쿼터에 약한 SK는 오히려 18-12로 우위를 잡았다.
문경은 감독의 말처럼 2,3쿼터에 약했다. 1쿼터에 잡은 우위를 잃었다. 그렇지만, LG와 외국선수 두 명 2,3쿼터 출전시간이 10분이 되지 않았음에도 59-60으로 1점 차이 열세였다.
4쿼터에 강하다는 자신감은 결국 10여초를 남기고 3점 열세를 뒤집는 원동력이었다.
문경은 감독은 이날 승리 휘 “4쿼터에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김선형은 “3쿼터까지 외국선수가 한 명만 뛰었는데(윌리엄스가 파울 트러블로 벤치에 오래 있었음) 우리가 경기를 잘 했다”며 “4쿼터에 LG도 외국선수 한 명이 빠지면 우리가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빅맨(김민수, 최부경)이 좋으니까 우리가 4쿼터에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4쿼터 역전승의 비결을 전했다.
SK는 4쿼터에 강하다는 자신감을 5할 승률 복귀로 이어나갔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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