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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창원/이재범 기자] SK 구단 직원들이 선수들에게 힘을 싣기 위해 모두 창원으로 내려왔다. SK는 1점 차이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서울 SK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경기에서 김선형의 결승 3점포로 79-78, 1점 차이의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SK는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원주 DB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에게 연이어 졌다. 부산 KT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전주 KCC에게 3번째 패배를 당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언제나 1라운드 6승 거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반에 치고 나가야 이를 바탕으로 시즌 내내 상위권에 머물 수 있다는 지론이다. 실제로 SK가 최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때마다 1라운드 6승 이상 올렸다.
문경은 감독은 애런 헤인즈와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져 이번 시즌에는 5승으로 목표를 낮췄다. 5승을 거두기 위해서는 이날 열린 LG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LG에게 지면 다음 상대는 5연승을 달리고 있는 1위 울산 현대모비스다. 자칫 3연패에 빠져 목표 달성은 물 건너가고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 때문인지 SK 구단 직원들이 모두 창원으로 내려와 SK를 응원했다. SK 김혜진 마케팅팀장은 “한 시즌에 한 번 정도 구단 직원들이 원정경기를 응원 온다”며 “오늘 이기면 원정경기마다 다같이 응원을 다녀야 할 거 같다”고 했다.
SK는 이날 리온 윌리엄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고, 오데리언 바셋의 경기력이 좋지 않아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쿼터 한 동안 외국선수 두 명 모두 벤치에 앉혀두고 LG를 상대하기도 했다.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박빙의 승부였다. 경기 막판에는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16.7초를 남기고 3점 차이로 뒤지던 SK는 김민수의 자유투와 김선형의 결승 3점포로 1점 차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
김선형은 “5할 승률을 맞춰서 기분이 좋다. 5할 승률의 분수령이었는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서 기분이 더 배가 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SK 구단 직원들의 원정 응원이 승리에 힘이 되었을 듯 하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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