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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오늘 경기를 통해 희망의 빛을 봤다.”
서울 삼성은 25일(목)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6-85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삼성은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해 단숨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음발라의 이른 파울 트러블이라는 악재를 잘 극복했다. 오리온의 20개 턴오버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기분 좋은 승리였다. 3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삼성 이상민 감독은 “결승전 같았다.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음발라가 4반칙에 걸렸을 때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수비 집중력이 올라오고, 상대팀이 턴오버를 많이 하면서 전화위복이 됐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공간을 활용하면서 많이 움직이는 농구를 해야 한다. 사실 오늘 경기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해줬다. 비시즌에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 어떻게 보면 욕심일 수 있겠지만, 선수들에게 계속 강조할 생각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 희망을 봤다.”고 덧붙였다.
삼성이 4쿼터에 치고나갈 수 있었던 것은 오리온이 먼로를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높이 싸움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칠 수 있었다. 이상민 감독도 이에 대해 “상대가 먼로를 쓰지 않아 다행이었다. 1점차에서 코지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장)민국이를 함께 뛰게 하면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민국이가 제 역할을 해주면서 점수가 조금씩 벌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끝으로 이상민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우리만의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향후 KGC, LG, KCC와의 경기에서 우리만의 스페이싱 농구로 승부를 보겠다.”고 힘주어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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