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추일승 감독, “국내 선수들의 과감한 공격 필요해”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0-25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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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국내 선수들의 과감한 공격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고양 오리온은 25일(목) 고양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맞대결을 갖는다.


오리온은 앞선 2경기에서 내리 패배를 기록했다. 개막 이후 2승 1패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을 형성했지만, 잇단 패배에 6위까지 내려앉았다(2승 3패). 오리온은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삼성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오늘까지는 (한)호빈이의 출전이 불가능할 것 같다.”며 한호빈의 결장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발목이 아직 다 낫지 않아서 다음 경기부터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추일승 감독은 앞선 두 경기 패배 원인을 국내 선수들의 소극적인 공격 가담에서 찾았다. 제 찬스에서 던지지 않고 서로 미루기 바빴다는 것이 추일승 감독의 말. “선수들이 과감하게 공격을 하지 않았다. 서로 미루기 바빴다. 외국인 선수들에게 의존하면 팀은 더 올라가지 못한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선수들도 국내 선수들을 살려줘야 한다. 특히 루이스의 경우 본인 공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반대편도 봐줘야 한다. 경기력 기복이 심할 때 동료들을 살려주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휴식 시간동안 서로를 살려주는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상대하는 삼성에 대해서는 “삼성의 기록을 보면 특출난 것은 없지만, (김)동욱이 (김)태술이 등 농구를 할 줄 아는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이 공을 제 타이밍에 못잡게 디나이 디펜스를 효과적으로 펼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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