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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잡아야 할 경기를 놓쳐 아쉽다.”
고양 오리온은 23일(화)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76-79로 패배했다.
오리온은 전반전까지 외국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접전을 이어갔지만, 3쿼터 후반부에 급격한 야투 난조를 겪으면서 10점 차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4쿼터에 추격에 열을 올렸지만, 끝끝내 스코어를 뒤집지 못하며 패배의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아쉽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아쉽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경기다. 잡아야 할 경기를 놓쳤다. 제공권 싸움에서 밀린 것이 뼈아팠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이 있었다. 전반전과 후반전 경기력 차이가 심했다. 또 제공권 싸움에서 뒤진 것이 컸다. 리바운드 개수가 11개나 뒤졌다. 가슴이 아픈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결국 부상으로 빠진 허일영과 한호빈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감한 오리온이었다. 추일승 감독은 “(김)진유가 (한)호빈이 대신 잘해줬다. 하지만, 호빈이의 빈자리가 느껴진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많은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지만, 오리온은 패배의 아쉬움을 빨리 떨쳐내야 한다. 오는 25일과 27일에 홈 연전을 치르기 때문. 삼성과 LG를 상대한다. 중위권 이상의 순위를 지켜내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들이다. 추일승 감독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추일승 감독은 “선수들과 다시 한번 열심히 준비해보겠다. 오늘 부족했던 부분들을 잘 준비해서 5할 승률을 맞춰보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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