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점슛 3개를 성공하며 27점을 올려 팀 승리에 앞장선 LG 제임스 메이스 |
[바스켓코리아 = 창원/이재범 기자] LG가 KT의 3점슛 성공률을 떨어뜨리며 2연승을 달렸다.
창원 LG는 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 홈 경기에서 91-73으로 이겼다. 원정 2연전에서 패했던 LG는 홈 2연전을 승리하며 2승 2패로 4위에 올랐다. KT는 패와 승을 반복하며 2승 3패를 기록했다.
KT는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 평균 3점슛 11.25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이는 10개 구단 중 1위였다. 많이만 넣은 것도 아니다. 3점슛 성공률은 39.8%(45/113)로 2위였다. 10.20개로 KT에 이어 3점슛 성공 2위인 DB의 3점슛 성공률은 34.5%(51/148)다. KT는 3점슛을 많이 넣을 뿐 아니라 높은 성공률까지 기록 중이다.
LG 3점슛 성공률은 25.0%(22/88)로 최하위다. LG 현주엽 감독이 지난 21일 전자랜드와 경기 후 “오늘처럼 3점슛 성공률 35%만 들어가도 경기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 거다”고 했다. LG는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3점슛 성공률 34.6%(9/26)였다.
LG는 대신 3점슛 허용률 31.6%(24/76)로 2위였다. 1위는 23.1%(25/108)의 KCC다. LG는 3점슛 성공률이 낮지만, 상대에게도 쉽게 3점슛을 내주지 않았다.
LG는 이날 KT에게 3점슛 성공률 29.0%(9/31)를 허용했다. KT의 4경기 성공률보다 10% 이상 떨어뜨렸다. LG도 KT와 비슷한 3점슛 성공률 28.6%(8/28)였다. 현주엽 감독이 바란 35%에는 못 미치지만, 이전 3경기 3점슛 성공률보다 더 높았다.
LG는 더구나 1쿼터에 메이스와 양우섭의 3점슛 4방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까진 KT와 똑같은 17개의 3점슛을 시도해 KT보다 2개 더 많은 6개 성공했다.
LG는 4쿼터에 3점슛 5개 중 1개만 성공하고, KT에겐 4개를 얻어맞았다. 잠시 주춤거렸지만 승부엔 지장이 없었다.
KT 서동철 감독은 “높이 싸움에서 현저하게 낮은 포스트진으로 인해서 졌다”며 “오늘은 상대적으로 (3점)슛 성공률도 낮았다. 슛이 안 들어가서 속공도 많이 내줬다. 안 좋은 우리 팀의 단점이 나타났다”고 패인을 설명했다.
LG 현주엽 감독은 “로건이 들어온 뒤 KT의 공격력이 좋아졌다. 3점슛보다 2점슛을 많이 준 게 승리요인”이라고 했다.
이어 “KT와 연습경기를 여러 차례 했기에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 3점슛을 주면 어려운 경기를 하기에 안쪽으로 몰아서 빅맨들이 도움을 주는 수비를 했다”며 “처음엔 빡빡했지만, 김종규, 주지훈, 메이스가 도움수비를 잘 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3점슛을 잘 막은 비결을 설명했다.
LG는 높이에서 우위를 점했을 뿐 아니라 KT의 강점인 3점슛을 잘 봉쇄해 승리에 다가섰다.
사진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