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추일승 감독, “한호빈 발목 부상으로 결장, 박재현 내보낼 것”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0-23 1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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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한호빈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대신 박재현을 내보낼 예정이다.”


고양 오리온은 23일(화) 고양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오리온은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있다. 20일(토) 전주KCC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시즌 3승째를 노린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한호빈이 발목 부상을 당해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한호빈은 올 시즌 4경기에서 5.3득점 2.3어시스트를 기록해왔다.


추일승 감독은 한호빈 대신 박재현을 내세울 생각이다. 박재현은 2015~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코트를 밟게 됐다. 올 시즌 1라운드까지 재활의 시간을 갖고자했던 박재현이지만, 팀 사정상 예정보다 빠르게 복귀전을 치른다.


허일영에 이어 앞선 중심인 한호빈까지 빠지면서 온전하지 못한 전력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 오리온이다. 추일승 감독은 철저한 리바운드와 외국인 선수 수비로 전력 누수를 메우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에게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또 상대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력이 좋기에 수비를 신경써달라고 했다. DB가 승수를 많이 못 쌓아서 그렇지 경기력은 정말 좋다.”


이어서 “외곽슛이 안 터지고 있는데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다. 다만 열심히 던져야 한다. 슛이 안 들어가면 수비로 만회해야 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주가 중요하다. 순위를 지키느냐, 지키지 못하느냐가 걸려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 나 역시도 벤치에서 원활한 선수 교체로 힘을 더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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