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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약점 스몰포워드를 메울 최상의 조합은 강병현(사진 오른쪽)과 유병훈이 함께 뛸 때다.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창원 LG는 어떤 선수들끼리 코트에 나섰을 때 경기력이 좋은지 기록으로 찾고 있다.
LG는 2018~2019시즌을 2연패 뒤 1승으로 출발했다. 원정 두 경기에서 졌지만,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승이자 창단 첫 4시즌 연속 홈 개막전 승리 기록이었다.
LG는 23일 부산 KT, 25일 서울 SK와 홈에서 연이어 맞붙는다. 내심 이 두 경기 모두 승리해 지난 시즌에 못 이룬 3연승을 노린다.
창단 후 처음으로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LG는 홈 연전에서 3연승을 달린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
LG가 플레이오프에 오르기 위해서는 스몰포워드 약점을 메워야 한다. 193cm의 장신 가드 강병현과 정창영 등이 스몰포워드로 기용되는 후보들이다.
몇 년 전부터 기록데이터에 관심이 많았던 LG는 경기이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기록을 산출해 선수 기용에도 활용한다.
LG는 개막 3경기에서 나온 최상의 가드진을 찾았다. 물론 아직 3경기 밖에 치르지 않아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2라운드 즈음 지나야 정확한 자료가 될 수 있다. LG 현주엽 감독은 그렇다고 해도 이런 자료를 선수단 운영에도 활용한다.
LG가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스몰포워드를 메우는 가장 좋은 조합은 강병현과 유병훈이 함께 뛸 때라고 한다. 이 둘이 함께 나갔을 때 코트 마진이 +17점, 그렇지 않을 경우 -24점이었다. 이는 김시래와 유병훈이 함께 뛰었을 때와 똑같은 수치다.
LG는 17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3쿼터 17-36으로 열세였으며, 4쿼터 30-17로 우위였다. 이 기록이 크게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인다.
조쉬 그레이와 함께 뛰는 최상의 조합도 유병훈이었다. 두 선수가 같이 뛸 때 코트 마진이 +20점, 한 명이라도 빠지면 -21점이었다.
LG의 3경기 기준 최상의 조합 5명은 김시래, 유병훈, 강병현, 김종규, 조쉬 그레이였다. 이들이 나섰을 때 코트 마진은 +23점, 아닐 때 -24점이었다.
이 기록은 앞서 언급했듯이 아직까지 객관성이 떨어진다. 중요한 건 LG가 경기력 향상과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좋은 성적을 위해 물밑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현주엽 감독도 유연하게 이런 자료를 참고한다는 사실이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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