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 문경은 SK 감독, "맞춰가는 단계, 어린 선수들 성장은 확인'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10-21 1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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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군산/김우석 기자] SK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서울 SK는 21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리온 윌리엄스(14점 9리바운드), 오데리언 바셋(16점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전주 KCC에 70-82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2승 3패를 기록한 SK는 6위로 두 계단 내려 앉았다.


문경은 감독은 “시작이 좋지 못했다. 예상은 했다. 그리도 많이 벌어지지 않았다. 후반에 잘 쫓아갔다. KCC의 정확한 공격을 밀어내지 못했다. 약점을 건드려야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또, 속공을 많이 허용했다. 전반전 우리는 어시스트가 2개에 불과했는데, KCC는 9개나 했다. 결과로 우리는 불편한 슛을 던져야 했고, 슛 적중률도 현저히 떨어지고 말았다. 3점까지 쫓아갔지만, 넘어설 순 없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문 감독은 “그래도 경기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다행이다. 앞으로 KCC 전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된 경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질문했다. 문 감독은 “상대 신장을 맞춰서 선수를 기용한 부분에서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서 세밀한 부분에서 소득이 있었고, 수비에서 압박을 강하게 이뤄졌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문 감독은 “아직 드롭 존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외인들이 합류하며 수비 조직력에 대해 맞춰야 할 것들이 남아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드롭 존은 움직임이 다른 부분이 있다. 바셋이 아직 미흡했고, 계속해서 개선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문 감독은 “어제 경기 여파는 거의 없었다. 3점 차에서 따라잡지 못한 것은 분명히 아쉬웠다. 또, KCC는 해결사가 많다. 우리는 팀 플레이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이)현석이나 (최)원혁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있다. 또, 주연과 조연 역할에 대해 다른 것도 있다. 주전 선수들이 더 책임감과 위기 의식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야 더 강 팀이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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