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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현 코치와 함께 울산을 방문해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대표팀 김상식 감독 |
[바스켓코리아 = 울산/이재범 기자]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한다.”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이 열린 울산동천체육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과 조상현 코치가 경기 전에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을 만났다. 이어 관중석에서 이날 경기를 지켜봤다.
김상식 감독은 허재 전 감독이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후 갑작스레 사임하자 감독대행을 맡았다. 김상식 감독은 허재 감독의 사퇴로 흔들릴 수 있는데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월드컵 예선 요르단과 시리아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김상식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하며 월드컵 예선이 끝나는 2월(허재 전 감독의 남은 임기)까지 지휘봉을 맡겼다. 조상현 오리온 전 코치는 김상식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를 맡았다.
김상식 감독은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뒤 “이번 대표팀이 시즌 중에 소집된다. 선수 파악을 위해 경기장을 많이 다닐 거다. 제가 할 수 있는 색깔을 내기 위해서 선수 선발을 잘 해야 한다”며 “선수 파악을 제대로 해서 선발할 예정이다”이라고 했다.
김상식 감독은 대학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프로 경기가 열리는 체육관에도 직접 찾아 선수들의 기량을 살펴봤다.
유재학 감독도, 이상민 감독도 현장에 와서 직접 선수들을 지켜보는 김상식 감독을 반겼다.
김상식 감독은 어떻게 울산까지 왔는지 묻자 “지난 15일부터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을 계속 보고 있다”며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한다. 선수들이 잘 하는지 보는 게 아니라 어떤 플레이나 움직임을 좋아하는지 파악해서 대표팀에서도 활용하려고 한다. 또한 각 팀 전술들도 공부한다”고 했다.
김상식 감독이 구상하는 농구에 맞는 선수를 찾는 게 아니라 대표팀에 뽑힐 선수들이 좋아하는 플레이까지 파악하는 게 의미 있다.
김상식 감독은 20일 창원, 21일 부산까지 들러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11월 29일 레바논, 12월 2일 요르단과 홈 경기, 2019년 2월 22일 시리아, 2월 25일 레바논과 원정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대표팀은 현재 6승 2패를 기록하며 E조 3위(승률은 2위 레바논과 동률)다. 조 3위 이내 들어야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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