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인 득점 36점(랜드리 29점) / 국내선수 득점 53점
KGC 외인 득점 53점(매킨토시 38점) / 국내선수 득점 33점
[바스켓코리아 / 안양 = 민석환 객원기자] 1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T가 국내 선수 득점에 앞서며 안양 KG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양 팀 다 준수한 외인들을 활약을 펼쳤다. KGC 매킨토시는 전반에만 22득점(2점슛 9/10)을 넣었다. 강력한 하드웨어로 상대를 골밑으로 밀어붙여 확률 높은 공격을 성공시켰다.
KT의 랜드리도 가만있지 않았다. 전반에만 3점슛 2개를 포함 17점을 넣으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선보였다. 마커스 랜드리는 2016-2017시즌 이탈리아리그(세리에A) MVP 출신으로 지난 시즌에도 14.6득점으로 세리에A리그 득점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상대 수비를 보면서 여유롭게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승장 서동철 감독은 40분 동안 활약한 랜드리에게 못내 미안함 마음을 표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5분이라도 쉬게 해주고 싶었는데 전반전에 접전으로 가서 쉬게 못해줬다”며, “앞으로는 5분이라도 꼭 쉬게 할 생각이다”라고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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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외국인 선수가 힘을 내자 국내 선수들이 득점에 가세했다. 허훈이 18점(3점슛 2개, 2/4)을 넣었으며, 경기 막판 KGC 추격에도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지켰다. 김영환이 12점, 조상열 3점(3점슛 3개, 3/7), 공격보다 수비에 큰 역할을 했던 김현민도 8점을 더했다.
반면, KGC는 국내 선수 활약이 미비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승기 감독은 오세근과 양희종 몸상태가 아직 올라오지 않아 걱정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경기에서 현실로 나타났다. 오세근이 16점을 올렸지만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다.(2점슛 6/17) 양희종은 수비와 어시스트에서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득점에서는 2득점에 그쳤다. (7어시스트, 2스틸, 4블로킹)
사진제공 = KBL
민석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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