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국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팀에 희망이 있다.”
원주 DB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80-83으로 패배했다.
DB 입장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쿼터 초반 먼저 10점 고지를 오르며 리드를 따냈지만, 2쿼터에 급격한 경기력 저하로 경기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좀처럼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DB는 4쿼터 막판 얼리 오펜스를 앞세워 3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막판 공격 실패로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경기 후 DB 이상범 감독은 “패배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뛰어줬다.”는 격려의 말로 첫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국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팀에 희망이 있다. 오늘은 비록 패배했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촉구했다.
패배에도 확실한 소득은 있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제 몫을 다해냈다. 저스틴 틸먼(22, 197.7cm)이 28점 3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마커스 포스터(23, 185.6cm)는 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이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이날 활약에 대해서는 “신인 치고는 잘 적응한 것 같다. 물론 한 경기를 치른 것이라 단언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틸먼에게 일부로 공격을 많이 시켰다. 엇박자가 있긴 했지만, 그 부분만 잘 조절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포스터는 원래 가진 것이 많은 선수라 걱정하지 않는다. 국내 선수들만 잘해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