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웹포터] KT가 랜드리의 결승 득점으로 오리온을 꺾었다.
부산 KT는 올레빅토리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연습경기에서 마커스 랜드리와, 허훈, 김명진의 활약을 앞세워 86-85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한호빈, 최승욱, 김강선, 송창무, 데릴 먼로가 선발로 나왔고 KT는 허훈, 양홍석, 김영환, 김현민, 랜드리가 먼저 코트에 나섰다.
치고받는 흐름이 이어지던 1쿼터 중반, KT가 주도권을 잡았다. KT는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전환을 통해 득점을 쌓았다. 마커스 랜드리의 3점포와 허훈의 돌파 득점, 김영환의 속공 득점이 이어지며 KT는 13-7로 앞섰다.
오리온은 1쿼터 5분 경 제쿠안 루이스를 투입시켰다. 하지만 KT의 강한 압박 수비에 루이스는 효율적인 공격을 가져가지 못했다. 자연스레 오리온의 공격도 답답해졌다. 오리온은 5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KT와 멀어졌다. 멀어지던 오리온은 다행히 루이스가 쿼터 마지막 득점을 돌파로 올리며 9-14로 뒤진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KT는 허훈의 3점슛과 랜드리의 3점슛으로 기분 좋게 2쿼터를 시작했다. 이후 KT는 더 빠르게 템포를 올렸다. KT는 김영환의 연속 득점으로 25-15까지 도망갔다. 오리온에는 데릴 먼로가 있었다. 오리온의 위기였지만 먼로가 우직하게 골밑을 지키며 득점을 쌓았다.
먼로가 위기를 버텨주자 오리온이 살아났다. 오리온은 최승욱, 김강선이 연속 6저을 터트리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결국 오리온은 루이스의 3점포로 29-29 균형을 맞췄다. 좋은 분위기의 오리온은 쿼터 마지막이 아쉬웠다. 오리온은 랜드리의 득점을 막는 것에 실패하며 29-33으로 지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는 오리온이 쫓아오면 KT가 도망가는 양상이 반복됐다. 오리온은 빠른 공격 템포를 통한 유기적인 움직임에 의한 득점으로 KT를 쫓았다. KT는 고비마다 랜드리가 득점을 올리며 오리온의 추격을 잠재웠다. 또, KT는 김명진이 공수 양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KT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3쿼터를 62-56으로 끝냈다.
4쿼터 초반 KT는 김명진을 앞세워 승리로 가까이 갔다. 김명진은 센스 있는 속공 득점과 3점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앞서가던 KT는 실책이 나오며 먼로와 최승욱에게 연속 실점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하지만 금세 다시 잡고 랜드리의 덩크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오리온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오리온은 한호빈 대신에 이진욱과 루이스를 투입시키는 투가드 시스템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오리온은 투가드 시스템으로 얼리 오펜스를 실시하며 빠르게 추격을 해왔고 결국 루이스의 바스켓카운트로 역전(80-79)에 성공했다.
KT가 조상열의 3점슛으로 재역전을 했지만 루이스가 다시 돌파로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KT는 루이스에게 종료 11초 전 속공으로 84-85로 리드를 내줬지만 4초 전 랜드리의 자유투 2득점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 제공 = 김영훈 웹포터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