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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하게 출전하며 식스맨으로서 연세대 골밑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신승민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1학년인 신승민이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올라왔다.”
연세대는 매 경기 고르게 선수들을 기용한다. 최근 3경기 연속 12명의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맛보며 승리를 챙겼다.
연세대 은희석 감독은 “선수들이 노력한 대가와 보상을 출전시간으로 균등하게 주고 싶은 마음이고, 이걸 선수들에게 강조한다”며 “고르게 기용하면 특정한 선수만 발전하는 게 아니라 여러 선수가 다 같이 성장한다”고 고른 기용의 이유를 설명했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도 이제 막바지다. 연세대에서 이번 대학농구리그를 치르며 성장한 선수를 꼽는다면 신승민(196cm, F)이다.
지난해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휘문고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된 신승민은 올해 연세대에 입학한 뒤 꾸준하게 짧은 시간이라도 코트를 밟았다.
명지대, 상명대와 경기에선 18점과 17점을 올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는 승부가 결정된 4쿼터에 득점을 집중시킨 덕분이다.
신승민은 최근 코트에 나서면 골밑에서 자기 몫을 해낸다. 은희석 감독은 “1학년인 신승민이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올라왔다”고 신승민이 매 경기 꾸준하게 출전하며 성장했다고 반겼다.
연세대 골밑은 김경원과 한승희가 지킨다. 이 두 선수만으로도 어느 대학과 맞붙어도 골밑에서 밀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강의 높이를 자랑하는 고려대와 맞대결에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2m 이상 장신 선수가 수두룩한 고려대에겐 골밑 열세다.
연세대가 신승민의 성장이 반가운 건 골밑 자원이 늘어나 고려대와 맞대결에서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승민은 실제로 고려대와 경기에서 파울을 많이 얻어내는 등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골밑에서 힘을 실어줬다.
은희석 감독은 “승민이가 운동을 늦게 시작한 것에 비해 운동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며 “다른 형들,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승민이가 좋은 활약을 한다. 이게 동료의 힘이고, 우리 팀의 힘”이라고 했다.
연세대는 오는 5일 고려대와 정기전을 갖는다. 신승민이 식스맨으로서 골밑 존재감을 발휘한다면 높이에서 밀리는 연세대에겐 큰 힘이 될 것이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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