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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9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연세대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연세대가 2위를 확보해 12개 대학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연세대는 2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조선대에게 75-51, 24점 차이로 이겼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13승 1패를 기록, 3위 성균관대(10승 4패)와 격차를 3경기 차이로 벌렸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지더라도 연세대는 2위 자리를 지킨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성균관대와 맞대결을 남겨놓았던 연세대는 전패를 당한다면 3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연세대는 최소 2위를 확보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대학농구리그 우승과 준우승팀은 8강과 6강을 거치지 않고 4강 플레이오프에 곧바로 올라간다.
연세대는 2010년 시작된 대학농구리그에서 2011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에 이어 2018년까지 9번 중 6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연세대의 우승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지만, 희박하다. 14연승 중인 고려대가 2경기를 모두 지고, 연세대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연세대가 1위로 올라선다. 그렇지만, 고려대가 2패를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연세대는 이날 광주까지 머나먼 원정 경기를 온 탓인지 2쿼터 중반까지 고전했다. 야투 정확도가 떨어진데다 조선대 득점을 책임지는 이상민을 막지 못한 탓이다.
연세대는 2쿼터 중반 작전시간 이후 집중력이 살아났다. 조선대 지역방어를 제대로 공략했다. 3점슛이 터진데다 공격 리바운드 우위를 점해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반을 40-23으로 마친 연세대는 3쿼터에 강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쿼터 득실 편차는 10.5점(25.8-15.2, 반올림 반영)이었다. 연세대는 조선대와 경기에서도 3쿼터에 23-13, 10점 우위를 점해 63-36, 27점 차이로 달아나며 승리에 다가섰다.
연세대는 4쿼터 이현민의 득점 추가로 전원 득점하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코트에 나선 12명 모두 리바운드도 1개 이상 잡았다.
연세대는 한양대, 경희대와 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전원 득점 기록 행진도 이어나갔다.
양재혁은 11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전형준은 10점으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원은 4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1승 13패로 12위에 그대로 머문 조선대는 이상민 외에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이상민은 3점슛 5개 포함 22득점했다. 시즌 3번째 22점 경기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15.2점을 기록 중이던 배창민은 자유투로만 3득점했다. 배창민은 지난 중앙대와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는데, 이날 역시 야투 4개를 모두 놓쳤다.
연세대는 2일 성균관대와 홈 경기를, 조선대는 5일 건국대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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