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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기 부상 후 8경기에서 평균 19.1점 10.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명대 골밑을 지킨 김한솔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김한솔이 골밑에서 몸싸움을 하며 골밑 득점도 해주고, 리바운드를 잡아준 게 큰 힘이었다.”
상명대가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7승 6패를 기록하며 팀 창단 처음으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곽동기(193cm, F)가 부상으로 쓰러졌을 때 김한솔(198cm, C)이 듬직하게 골밑을 지켜준 덕분이다.
상명대 골밑 중심은 곽동기였다. 곽동기는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13.6점 7.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힘을 앞세운 포스트업 능력이 뛰어나다. 이에 반해 지난해 상명대로 편입한 김한솔은 체력과 경기감각이 떨어졌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곽동기는 지난 4월 11일 동국대와 경기에서 부상(종아리 근육 부상) 당할 때까지 5경기 평균 13.4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한 반면 김한솔은 평균 7.6점 6.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곽동기가 2점으로 부진했던 건국대와 경기에서 김한솔은 19득점했다. 곽동기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린 4경기에서 김한솔은 한 자리 득점에 그쳤다.
곽동기의 부상은 상명대에게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였다. 더구나 곽동기가 5월 말 복귀하려다가 부상 재발로 8경기째 결장 중이다. 남은 3경기도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곽동기의 부상은 김한솔에게 오히려 기회였다. 곽동기와 함께 트윈타워로 출전할 때 자리를 잡지 못하던 김한솔은 홀로 출전하자 골밑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한솔은 곽동기가 결장한 이후 8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리고, 6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지난해 약점이었던 체력도 많이 보완해 8경기 평균 19.1점 10.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곽동기와 함께 출전했을 때보다 두 배 이상 더 좋아진 기록을 남기고 있다.
상명대는 김한솔의 골밑 활약이 없었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을 것이다.
상명대 이상윤 감독은 “한솔이가 골밑에서 몸싸움을 해주며 외곽이 (상대 수비에) 잡혔을 때 골밑에서 득점도 해주고, 리바운드를 잡아준 게 큰 힘이었다”고 김한솔을 칭찬했다.
김한솔은 올해 대학 4학년 중 가장 믿음직한 골밑 플레이를 펼쳐 11월 26일 열릴 예정인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더 빠른 순위에 뽑힐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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