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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석에 이어 1학년 중 역대 두 번째 대학농구리그 평균 20점+을 노리는 건국대 이용우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건국대 1학년 이용우(184cm, G)가 양홍석에 이어 대학농구리그 역대 두 번째 신입생 평균 20점+을 노린다. 이를 달성할 경우 신인상까지 노려볼 수 있다.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는 총 96경기 중 80경기를 소화하고 이제 16경기만 남겨놓았다. 시즌 종료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 8팀의 윤곽도 드러났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1,2위 9부 능선을 넘었다. 6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4위 경쟁은 성균관대와 경희대로 좁혀졌다. 단국대는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직전인 가운데 8위보다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본다.
시즌 막판 자연스럽게 개인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MVP는 5년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설 고려대 선수 중에서 나올 것이다. 평균 16.2점 9.1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박준영이 기록에선 가장 앞선다. 다만, 시즌 초반 부진했던 게 단점이다.
반면, 박정현(평균 13.8점 7.7리바운드 1.9어시스트)은 꾸준하게 골밑을 지켰다. 또한 연세대와 정규리그 우승 결정전에서 0.8초 남기고 위닝샷도 터트렸다. 박정현이 공헌도에서 박준영에 뒤지지 않는다. 박준영과 박정현, 두 선수 중 한 명이 MVP 영광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신인상은 사실상 이정현(연세대)과 이용우(건국대)로 좁혀졌다 이정현은 기량에서 가장 뛰어난 1학년이라고 인정받는다. 연세대가 평소 모든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해 이정현이 기록에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렇지만, 위기의 순간 에이스 역할을 하는 건 이정현이다.
이정현이 신인상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이용우가 뜨겁게 추격하고 있다. 이용우는 10위에 처진 팀 성적이 약점이지만, 기록에선 이정현보다 확실히 우위다.
이정현은 평균 13.0점 3.2리바운드 2.6어시스트 1.7스틸 3점슛 성공률 39.6%(21/53)을 기록 중이다. 이용우는 평균 19.6점 5.6리바운드 3.6어시스트 2.9스틸 3점슛 성공률 39.7%(46/116)로 득점(4위), 스틸(공동 1위), 3점슛 성공(2위)에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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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대학농구리그 평균 20점 이상 기록한 선수 명단 |
이용우는 더구나 남은 2경기에서 총 45점을 추가하면 평균 20점을 기록한다. 지금까지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20점 이상 기록한 선수는 16명이다. 이번 시즌 4명(이윤수, 권시현, 김기범, 우동현)까지 더하면 20명이다.
이 가운데 1학년은 지난해 20.1점(302점 15G)을 기록한 양홍석이 유일하다. 이용우가 양홍석이 이어 역대 두 번째 신입생 평균 20점+ 기록에 도전하는 셈이다.
건국대의 남은 상대는 10월 5일 조선대와 10월 10일 경희대다. 이용우가 최약체 조선대와 경기에서 득점을 많이 쌓는다면 평균 20점 이상 기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용우는 최근 두 경기에서 45득점(vs. 단국대 22점, vs. 성균관대 23점) 했고, 2학기에 열린 4경기 평균 22.0점을 올렸다.
이용우가 1학년 중 아주 보기 드문 평균 20점으로 마무리하면 팀 성적이란 약점을 충분히 메우고 남는다. 충분히 신인왕 후보로 손색없다. 3점슛과 스틸 1위까지 차지하면 금상첨화다.
이용우가 평균 20점+을 기록한다면 이정현의 신인상 수상을 장담할 수 없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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