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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마카오/김우석 기자] 마키스 커밍스가 맹활약한 나고야가 2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나고야는 20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벌어진 터리픽 12 예선 2차전 ‘전직 KBL 리거’ 마키스 커밍스(23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랙 크랙킨스(18점 10리바운드), 슈토 안도(12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이오니스 브로시스(16점 13리바운드), 리 진롱(24점 10리바운드)이 분전한 저장 광사 라이온스를 접전 끝에 79-71로 물리쳤다.
이날 결과로 나고야는 2승과 함께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저장은 1승 1패로 예선 탈락을 맛봐야 했다.
1쿼터 양 팀은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나고야는 커밍스가 특유의 돌파력을 통해 공격을 이끌었고, 다른 선수들이 간간히 점수를 더하며 득점을 쌓아갔다. 광사는 201cm이 넘는 브로시스와 슈 류우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점수를 만들었다.
두 팀은 차분히 전개되는 게임 흐름 속에 시간을 보냈고, 어느 팀도 균형을 놓치지 않으며 10분을 보냈다.
2쿼터 나고야가 조금씩 앞서갔다. 공격의 선봉에는 커밍스가 있었다. 커밍스는 자신에게 찾아온 원맨 속공 기회를 차분히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에 득점을 선물했다. 커밍스 활약에 더해진 나고야의 얼리 오펜스는 외곽슛까지 더해지며 공격에서 높은 효율을 보였다. 결과로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41-32, 9점차로 앞서는 과정을 지나쳤다.
광사는 시작 3분까지 높이와 돌파를 앞세워 점수를 추가, 대등한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종료 5분 안쪽에서 연이어 발생한 턴오버와 트랜지션 미스까지 더해지며 분위기를 나고야에 내주고 말았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광사가 추격을 시작했다. 순 밍후이가 3점과 돌파로 점수를 추가했고, 수비 조직력이 살아나며 실점을 차단해 37-41, 4점차로 따라붙었다. 이후에도 나고야가 근소하게 앞서갔고, 45-41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 나고야가 근소하게 앞섰다. 한 템포 빠른 공격이 계속 성공적으로 전개된 나고야는 조금씩 점수차를 벌려갔다. 저장은 전반전 부진했던 브로시스가 득점에 가담했지만, 수비에서 생긴 균열을 해결하지 못하며 점수차를 내줘야 했다.
나고야의 상승세는 쿼터 끝까지 계속 되었고, 결국 67-56, 11점 리드를 완성하며 3쿼터를 정리했다.
4쿼터, 저장은 흐름을 뒤집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나고야는 높이에서 열세를 절감하며 점수차를 줄여주고 말았다. 하지만 조직력에서 앞선 나고야는 계속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저장은 추격전은 펼쳤지만, 역전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결국 나고야는 8점차 승리를 거머쥐며 2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고, 저장은 패배를 맛보며 본국으로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사진 제공 = 아시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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