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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에서 성균관대로 경기 장소가 바뀐 게 양팀에겐 행운과 불행으로 바뀌었다.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운이 따른 승리다. 만약 원정 경기였다면 졌을 거다.”
성균관대는 19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69-66으로 이겼다.
3위와 4위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대학농구리그 막판이 되자 3,4위 경쟁이 성균관대와 동국대, 경희대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성균관대와 동국대 모두 6강 플레이오프에 곧바로 올라가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특히, 동국대는 이날 지면 사실상 5위로 밀리고, 이기면 최소 4위를 노려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최대 점수 차이는 7점(10-17), 후반 내내 엎치락뒤치락했던 박빙의 승부였다. 동국대는 4쿼터 들어 득점을 주도하던 변준형에 이어 이윤수를 괴롭히던 최장신 센터 조우성이 나란히 5반칙 퇴장 당했다.
동국대는 그럼에도 외곽포 등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집중력에서 성균관대에게 밀려 졌다.
사실 이날 애초의 경기 장소는 성균관대가 아닌 동국대였다. 하지만, 동국대 수시전형 실기고사 진행으로 체육관을 사용할 수 없어 성균관대로 장소가 바뀌었다.
이번 대학농구리그에서 성균관대는 홈과 원정 모두 4승 2패를 기록 중이었다. 동국대는 홈 3승 3패, 원정 4승 2패로 원정에서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만, 성균관대는 동국대와 대학농구리그 맞대결에서 3승 11패로 열세였다. 홈에선 그나마 3승 5패로 승리를 간혹 챙겼지만, 원정에선 6전 전패를 당했다.
원정이 홈으로 바뀐 경기 장소 변경은 성균관대에겐 행운을 가져다 줬다.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역시 공수 경기 내용에 불만을 드러내며 “운이 따른 승리다. 만약 원정 경기였다면 졌을 거다”고 했다.
경기 장소 변경이 성균관대에겐 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동국대에겐 6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좌절시킨 불운으로 작용했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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