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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5경기 연속 30점 이상 기록한 라건아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라건아(199cm, C)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5경기 연속 30점 이상 기록 행진을 이어나갔다.
라건아는 1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FIBA 월드컵 아시안 지역예선 시리아와 홈 경기에서 41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103-66)에 앞장섰다. 라건아는 이날 경기뿐 아니라 최근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다.
라건아는 2012~2013시즌부터 KBL 무대에서 6시즌 동안 309경기에 나서 평균 18.7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했던 첫 두 시즌 동안 평균 15.1점과 10.4점에 그친 라건아는 2014~2015시즌부터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4시즌 연속 평균 20점 이상 올렸다.
특별 귀화에 성공한 라건아는 지난 2월 홍콩과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여름 내내 이어진 국제대회에서 오세근, 김종규, 이종현 등 장신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다. 라건아가 이 공백을 메우며 대표팀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라건아는 지난 8월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경기에서 평균 29.0점 13.7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는데 힘을 실었다.
2014년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지난 14일 요르단, 17일 시리아와 월드컵 지역예선 두 경기를 가졌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들이었다.
라건아는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요르단과 시리아를 상대로 각각 30점과 41점을 기록했다.
라건아는 아시안게임 결선 토너먼트에서 3경기 연속 30점 이상 기록한 바 있다. 필리핀과 경기서 30점을 올린 뒤 이란, 대만과 맞대결에선 나란히 37득점했다. 여기에 요르단, 시리아 경기 득점까지 더하면 5경기 연속 30점+ 기록(30 37 37 30 41) 행진을 이어나갔다.
KBL에서 30점+ 최다 연속 경기수는 래리 데이비스가 1997~1998시즌에 기록한 9경기이며, 5경기 연속 기록은 공동 10위에 해당한다. 라틀리프는 KBL 무대에선 3차례 2경기 연속 30점+ 기록만 맛봤다.
라건아는 홍콩과 두 번째 맞대결에서 43점을 기록하는 등 월드컵 예선 6경기에선 평균 33분 가량 뛰며 30.2점 12.2리바운드 2.2어시스트 1.3블록을 기록 중이다.
라건아는 오는 11월 29일 레바논과 홈 경기에서 국제대회 6경기 연속 30점+ 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라건아는 18일 오전 마카오로 건너가 터리픽 12에 참가한다. 라건아는 19일 오후 6시 광저우 롱 라이언스를 상대로 현대모비스 복귀전을 가진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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