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리픽 12] 급성장 중인 아시아 리그, 세 번째 시작을 알리다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09-18 15: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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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마카오/김우석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그로 자리 매김 중인 터리픽 12가 마카오에서 개최된다.


터리픽 12는 18일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 센터 미디어 홀에서 주요 인사의 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7일 동안의 대장정을 알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아시아리그 대표 맷 베이어,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스포츠국 국장 푼웽쿤 등 주요 인사와 이번 대회에 참가한 12개 팀 대표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기자 회견은 시작되었다.


푼웽쿤은 환영사를 통해 “터리픽 12 개막 즈음해서 우리는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 각지에서 참가해준 최고의 농구팀들과 콘서트에 출연할 인기 가수 및 뮤지션들을 모두 열렬히 환영한다. 이제 시작될 한 주 동안 코트 위에서 펼쳐질 치열한 경기들, 그리고 아시아리그 페스트가 안겨줄 흥분과 열기에 대해 아주 크게 기대하고 있다. 마카오가 스포츠와 관광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순서는 맷 베이어의 환영사였다. 베이어는 “터리픽 12는 첫 시도였던 2017년 슈퍼8 대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했다. 대회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와 뮤지션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리그 페스트의 개최 역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 모두 흥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환상적인 한 주로 오랫동안 기억에 간직해주길 기대한다. 이번 대호에 참가한 팀 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팀 들이다. 수준높은 경기를 기대한다. 또, 이번 기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 마카오 당국에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제 농구를 즐기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마카오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아시아 농구 축제다. 지난 해 슈퍼 8을 시작으로 지난 7월에 두 번째 슈퍼 8을 펼친 데 이어 대회 규모를 확대, 12팀을 초청해 터리픽 12로 새로운 실험에 돌입한다.


3시(마카오 시간) 유론 럭스젠 다이노스(대만)과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일본) 경기를 시작으로 하루에 4경기씩 3일 동안 예선전이 펼쳐지며 21일 하루 휴식을 가진 후 각 조 1위에 오른 팀들의 4강전이 22일 펼쳐진다. 최종 승자는 23일 가린다.


중국에서 4팀이 출전했고, 일본에서 3팀이 참가했다. 또, 한국과 대만에서 2팀이, 필리핀에서 1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아래는 조별 편성이다.


A조 – 저장 광사 라이온스(중국),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일본), 유론 럭스젠 다이노스(대만)


B조 – 광저우 롱 라이온스(중국), 지바 제츠(일본), 현대모비스 피버스(한국)


C조 –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중국), 류큐 골든 킹스(일본), PBA 디리그 올스타(필리핀)


D조 – 산동 시왕(중국), 삼성 썬더스(한국), 푸본 브레이브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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