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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도훈 웹포터] 단국대가 극동대를 꺾으며 첫 플레이오프 준비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단국대는 12일 천안 단국대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예선 전에서 극동대를 84-59로 물리쳤다. 이날 결과로 단국대는 4승 5패를 기록했고, 극동대는 1승 8패를 기록하며 그대로 6위에 머물렀다.
한선영이 3점슛 8개를 포함 31점 5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에이스 이명관은 23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1학년 조서희가 19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극동대는 김수현이 22점 4리바운드, 전한주가 1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3쿼터에 선수 부족과 체력에 발목을 잡히며 대패를 경험해야 했다.
출발은 극동대가 좋았다. 3점슛 두 방이 연달아 터진 극동대는 예상과 달리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였다.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단국대가 이명관의 득점력을 앞세워 어렵지 않게 역전에 성공했고, 한선영이 3점슛을 터트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극동대는 중반으로 접어들며 타이트한 단국대 맨투맨에 공격이 확실히 둔화되었고, 수비에도 균열이 생기며 좋았던 분위기를 놓치고 말았다. 결국 단국대가 끝까지 흐름을 이어가며 22-14, 8점을 앞서며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단국대가 공격이 다소 주춤했다. 1쿼터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공격이 실종되며 4분 동안 4득점에 그쳤다. 극동대 역시 공격이 원활하지 못했다. 수비전 분위기 속에 시간이 흘러갔다.
중반을 넘어서며 양 팀 공격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극동대가 전한주 자유투와 김수연 3점슛으로 점수를 추가했고, 단국대도 점수를 추가하며 답답했던 공격의 맥을 풀어냈다. 극동대 집중력이 돋보였다. 박은하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점수차를 7점으로 줄여갔다. 단국대는 수비 조직력에 허점을 공략당하며 점수차를 줄여주고 말았다.
쿼터 후반, 단국대가 다시 공격에 효율성을 살려내며 점수를 더해갔고, 결국 36-26, 10점을 앞서면서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단국대가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 한선영과 조소희가 번갈아 3점포를 터트렸고, 상승세를 수비로 이어가며 계속 점수차를 벌려갔다. 극동대는 힘을 쓰지 못했다. 공수 모두 극강의 슬럼프에 빠졌다. 단국대의 강력한 대인 방어에 슛을 시도하지 못했고, 한 템포 빠르게 전개되는 단국대 공격에 수비마저 무너지며 실점을 차단하는데 실패했다.
중반을 넘어 극동대가 한 차례 반격을 펼쳤다. 전한주가 특유의 스텝 백 3점슛을 터트렸고, 자유투로 점수를 더했다. 극동대 반격은 거기까지였다.
단국대가 다시 반격을 펼치며 점수를 쌓기 시작했고, 수비를 다시 공고하게 다지면서 점수차를 벌려갔다. 결국 3쿼터까지 공방전은 단국대가 70-41, 무려 29점차로 앞서갔다.
4쿼터 극동대가 다시 벌어진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올 코트 프레스로 수비를 강화했고, 전한주 3점슛이 재가동되며 점수차를 줄였다. 단국대는 넉넉한 점수차에 잠시 집중력을 잃은 모습이었다.
중반으로 접어들며 다시 단국대가 집중력을 끌어 올리며 경기력을 회복, 공격이 활기를 띄면서 점수차를 유지했다. 그걸로 경기는 끝이었다. 극동대는 선수 부족에 기인한 체력 문제가 더욱 크게 부각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단국대가 결국 25점차 대승을 완성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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