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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할로웨이가 리바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천 전자랜드는 7일(금) 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국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장신 외국인선수 머피 할로웨이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1쿼터에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기디 팟츠의 활약을 앞세워 96-50으로 승리했다. 할로웨이는 전날(6일)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머리부상을 당했고, 관리차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할로웨이는 미시시피 대학에서 27.8분 11.1점 8.2리바운드 성적을 기록한 후 프랑스, 이스라엘, 필리핀 리그를 경험하고 KBL에 합류했다. 할로웨이는 공격리바운드 가담이 좋고 골밑 마무리 기술이 좋다. 하지만 자유투등 슛거리가 길지 않은 것은 단점이다. 할로웨이는 대학부터 현재까지 1시즌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유투 성공률이 60%미만이었다.
8월 말에 입국한 할로웨이는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며 적응 중이다. 그는 “KBL은 속도가 빠른 트랜지션 위주의 경기가 진행된다고 들었다. 유럽에서는 몸싸움이 많고 이를 용인했는데 이 점이 가장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할로웨이에게 KBL과 전자랜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이가 있었다. 전자랜드의 상징과 같았던 리카르도 포웰이다. “포웰과 친해서 전자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좋은 팀이고 좋은 환경이라고 말해줬다. 통역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말했다.(웃음) 좋은 부분만 이야기해줬다.”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 할로웨이가 직접 본 인상은 어땠을까?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고 한다. 실수를 하더라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다음 것을 하려고 한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끌어주는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훌륭한 팀이지만 앞으로 발전할 부분도 많은 것 같다.”고 전자랜드를 평가했다.
전자랜드의 팀 색깔은 역시 수비이다. 모든 선수가 수비가 받쳐줘야 하며 수비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경기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간다. 할로웨이는 이에 대해 “팀 수비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국가대표(박찬희, 강상재, 정효근)와 부상 선수가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서로 수비에서 도와주는 부분을 보면서 우리 팀이 수비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인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할로웨이에게 KBL에서 뛰면서 내세울 부분에 대해 묻자 “가장 큰 장점은 리바운드다. 어떤 리그에서도 리바운드에서는 강점을 보였다.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서 우리 팀 선수들에게 2번째, 3번째 기회를 주고 싶다. 이외에도 더블 팀을 유도해서 동료들에게 오픈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강점이 될 것이다.”며 자신을 어필했다.
전자랜드는 장,단신 용병제를 도입한 3년 내내 장신 용병 고민에 빠져있다. 수비와 공격에서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들이 오가며 유도훈 감독의 외국인선수 교체 결정은 많아졌다. 할로웨이가 그 잔혹사를 끊어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김영훈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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