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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동국대가 착실히 대학리그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동국대는 23일 전주 KCC 연습체육관을 찾아 연습 경기를 가졌다. 전반전 선전했던 동국대는 후반전 KCC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20점차 패배를 당했다.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로터리 픽이 확실한 변준형(188cm, 가드)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2학년인 이광진(194cm, 포워드)도 느낌있는 활약을 펼쳤다.
서대성 감독은 “오늘 경기 결과는 크게 의미가 없다. 다들 열심히 해주었다.”고 이날 경기를 덤덤히 평가했다.
이후 서 감독은 “후반기 첫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9월 4일 경희대와 첫 경기를 갖는다. 총 5경기 중에 단국대, 성균관대 경기 결과에 따라 시즌 성적이 갈릴 것 같다. 우리는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세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동국대는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고려대와 연세대 그리고 경희대에 이어 네 번째 위치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성균관대와 6승 4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고, 상명대(5승 5패)와 중앙대(5승 6패)에게 추격을 받고 있다. 단국대는 4승 6패를 기록하며 8위에 올라있고, 위로는 경희대(7승 3패)를 한 게임 차로 쫓고 있다.
남은 경기는 5게임. 서 감독의 말대로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팀(경희대, 성균관대, 단국대)과 경기 결과에 따라 대학리그 9년 역사 동안 가장 높은 순위인 3위에 오를 확률이 존재한다. 남은 두 경기는 고려대와 조선대다.
연이어 서 감독은 “㈜경식이가 빠질 수도 있다. 결국 빅 포워드 진이 어느 정도 해주냐에 따라 성적이 갈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바운드,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야 한다. (이)광진이, (조)우성이 역할이 중요하다. 가드 진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변준형을 중심으로 정호상(177cm, 가드)과 공두현(175cm, 가드)으로 구성된 가드 라인은 서 감독 이야기처럼 동국대의 강점이다. 잠재력 풍부한 1학년 센터 조우성(203cm)과 1학기 때 결장한 이광진이 얼마만큼 인사이드에서 존재감을 가져줄 수 있을 지가 큰 변수다.
마지막으로 서 감독은 “준형이는 상대 팀에서 분명히 강하게 막을 것으로 본다. 누가 봐도 당연한 이야기다. 특히, 경희대의 강한 수비를 넘어서야 한다. 우성이도 (박)찬호와 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MBC배와 종별 선수권 그리고 프로 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고 있는 동국대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꿈꾸고 있다. 과연 그들의 마지막 종착지는 어디가 될까?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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