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상없이 차근차근 2018~2019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KGC인삼공사 전태영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이번에는 안 다치고 끝까지 시즌을 마무리 하는 게 최소한의 목표다.
전태영(182.4cm, G)은 지난해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10순위로 KGC인삼공사에 뽑혔다. 신인 선수들은 드래프트 직후 곧바로 출전 가능하다. 전태영은 지난 시즌 6경기 평균 2분 26초 뛰었다. 이재도와 전성현이 버티고 있어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단국대 시절 득점력을 인정받은 전태영은 대학 3학년과 4학년 때 부상 때문에 자주 코트를 비웠다. 이번 비시즌을 부상없이 얼마나 충실하게 훈련을 소화하느냐에 따라서 2018~2019시즌 출전 기회가 달라질 것이다.
지난 7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연습경기 전에 만난 전태영은 비시즌 훈련 소감을 묻자 “대학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체계적인 훈련을 해서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하다. 힘든 점은 없었다”며 “평창 전지훈련에서도 날씨 말고는 힘들지 않았다. 뛰는 훈련을 하는 게 아니라 체계적인 훈련이라서 재미있다”고 했다.
전태영은 대학시절 부상이 많았다고 하자 “휴가 복귀 후 한 번도 안 쉬고 훈련에 다 참여했다. 이런 선수들이 몇 안 된다. 저와 김철욱 형, 이민재 형을 제외하면 잔부상이 있어서 다들 조금씩 쉬었다”며 “몸 상태를 더 끌어올리면서 시즌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팀 훈련이나 연습경기에서 나쁜 습관을 고치고, 팀에 녹아들게 만들기 위해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는 편이다.
전태영은 “대학 때 했던 습관을 지적 받는다. 흘러가면서 패스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정확하게 멈춰서 패스 연결하라고 말씀하신다”고 김승기 감독에게 지적 받는 걸 언급했다.
쉬지 않고 훈련하고 김승기 감독의 조련을 받으며 좋아진 것도 있을 듯 하다. 전태영은 “몸이 가벼워졌다. 대학 때 쉬면서 살도 많이 쪄서 업다운이 있었다. 지금은 꾸준히 훈련해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전태영은 “제가 역할을 맡을 정도는 아니다. 잠깐 나갔을 때 형들 체력이나 파울 관리를 하는 게 제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시즌 때 다른 친구들보다 부상 때문에 늦게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안 다치고 끝까지 시즌을 마무리 하는 게 최소한의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대로 부상없이 훈련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전태영의 진가가 드러나는 제대로 된 데뷔전은 2018~2019시즌이 될 것이다.
사진 = 이재범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