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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이정엽 웹포터] 한국 대학 선발팀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접전을 펼쳤다.
한국 대학선발 여자 대표팀은 18일(금)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 여자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59-67로 패했다.
패배를 하긴 했지만, 기대 이상의 경기였다.
지난 대회에서 평균 50점 가까운 차이를 보였던 여대부 대표팀은 2쿼터 한 때 리드를 잡는 등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고,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전을 벌이며 한 자릿수 점수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국선경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상비군 제도로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추는 부분은 분명히 좋아졌지만, 이동거리가 길고, 주말에도 훈련을 하다 보니 체력적인 문제가 굉장히 컸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해준 결과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친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한국 선수들은 악착같이 일본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상대의 공격을 저지했다. 국선경 감독 역시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만족감을 표했다. 국선경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밀리는 상황 속에서도 의지를 보이며 좋은 수비를 펼쳤던 것 같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반면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특히 신장이 큰 센터에게 내주는 리바운드보다 뛰어 들어오는 선수에게 허용하는 리바운드가 많은 부분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국선경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아직 프로 선수들이 아니다 보니 리바운드를 잡는 요령이 부족했던 것 같다. 위치 선정이나 요령 같은 부분에서 일본 선수들에게 밀렸고, 다음 경기에서는 이런 점을 더 신경 쓰고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은 내일 곧바로 2차전을 치른다. 국선경 감독은 선수 12명 전원 투입을 예고했다.
국선경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다. 내일 경기에서는 좀 더 다양한 선수기용을 펼칠 예정이다. 파울 아웃이 나오더라도 다른 선수가 메울 수 있기에 좀 더 적극적인 수비를 펼칠 예정이다”고 내일 경기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국선경 감독은 “여대부 선수들이 안할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정말 자신감이 많이 위축되어 있었던 것 같다. 주말까지 반납하며 열심히 지도해 준 김성은, 정은영 코치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고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대학 농구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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