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새 팀은 친청인 현대모비스로 결정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04-27 21:55:16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라건아(리카르도 라틀리프, 29)의 새 팀은 친정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로 결정됐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특별귀화 선수 드래프트에서 라건아 영입에 성공했다.


이날 드래프트에 참가한 구단은 모두 세 팀(현대 모비스, 전주 KCC, 서울 SK)였다. 세 구단은구단 이름이 새겨진 추첨볼 40개씩 투입해 1회 추첨으로 당첨 구단을 결정했다. 현대모비스는 3분의 1 확률을 뚫고 당첨되는 행운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라틀리프가 2012~2013시즌부터 3시즌을 함께한 친정 팀으로, 당시 라건아와 함께 3연패를 만들어내며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후 라건아는 서울 삼성으로 이적해 3시즌을 뛰었고, 올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뉴질랜드 전에서 활약했다.


라건아의 첫해 연봉은 48만달러(약 5억2000만원)다. 이후 2019~2020시즌 50만4000달러(약 5억4000만원), 2020~2021시즌 51만6000달러(약 5억6000만원)로 인상된다.


현대모비스와 라틀리프의 계약은 2021년 5월31일까지다. 이도현 현대모비스 사무국장은 “현재 그때보다 한 단계 성장한 선수로 돌아와 경기력 측면에서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고 말하며 라건아 합류를 반겼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