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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사이먼이 패스를 정확하게 주지 않아도 잘 잡아줘서 어시스트도 10개 할 수 있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홈 맞대결에서 87-75로 이겼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와 홈 경기 10연승 질주와 함께 25승 21패를 기록, 6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원주 DB에 패한 7위 서울 삼성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승리 주역은 데이비드 사이먼과 전성현이다. 사이먼은 39점 14리바운드 2스틸 2블록으로 활약했다. 전성현은 3점슛 4개 포함 25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오세근이 빠진 득점 공백을 메웠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이재도다. 이재도는 9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10어시스트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 기록.
이재도는 이날 승리한 뒤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오)세근이 형이 결장해서 부담감이 있었다. 이전 경기에서 나머지 선수들이 잘 해서 그 기세를 오늘 경기까지 이어나갔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경기에는 득점(vs. DB, 29점)이 잘 되었다. 오늘도 공격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야투율(26.7%)이 떨어져서 아쉽다”며 “어시스트 10개를 했는데 그걸 했다고 경기 운영을 잘 했다고 느끼지 않는다. 동작에서나 실책이 많았다. 야투성공률도 안 좋아서 경기를 다시 보고 반성을 해야 한다”고 겸손한 소감을 덧붙였다.
이재도는 포인트가드로서 팀을 승리로 이끈 원동력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이 피터슨이 없이 때문에 볼을 가지고 자신있게 하라면서 많이 도와줘서 잘 되고 있다”고 말한 이재도는 10어시스트 비결 역시 “사이먼이 스크린을 잘 걸고, 패스를 정확하게 주지 않아도 잘 잡아줘서 어시스트를 10개 할 수 있었다”고 했다.
KGC인삼공사는 이재도가 있었기에 이날 큐제이 피터슨이 3분 32초 밖에 뛰지 못했음에도 이길 수 있었다.
이재도는 “6라운드 첫 경기를 잘 시작했다. 최대한 많이 이겨서 플레이오프까지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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