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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전자랜드가 조쉬 셀비를 내보내고 네이트 밀러로 교체를 확정했다. 전자랜드는 남은 정규리그 10경기를 밀러와 함께 치른다.
KBL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오늘 12시까지 밀러에 대한 가승인 신청 접수 결과 전자랜드만 신청을 했다”며 “밀러는 다른 구단과 경합 없이 전자랜드 선수로 등록까지 마쳐 KCC와 경기 출전에 이상이 없다”고 밀러의 선수 등록이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밀러는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41경기에서 평균 25분 34초 출전해 13.0점 5.5리바운드 3.3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득점보다 수비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였다.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2주 진단을 받은 셀비 대신 밀러를 일시교체 선수로 데려왔다.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커스버트 빅터와 지난 시즌을 함께 보냈다. 전자랜드의 단신 외국선수가 묘하게 현대모비스와 인연이 깊다.
밀러는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5경기 평균 26분 46초 출전해 13.2점 4.8리바운드 2.8어시스트 2.2스틸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4승 1패를 기록했다. 1패는 연장 접전을 펼친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이다.
전자랜드는 밀러 영입 후 상승세를 타며 5위(25승 19패)까지 치고 올랐다.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였던 삼성과 격차를 5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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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9일 LG에게 승리한 뒤 “정효근이 무릎 부상을 당해 안 좋다. 시즌 막판 강상재의 체력 저하도 보인다. 셀비 활용이나 가드들의 다른 팀과 매치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서 셀비와 밀러의 교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건 구단과 이야기를 하겠지만, 우리 포워드, 센터 상황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정효근과 강상재를 언급한 걸 고려하면 마음은 사실상 밀러로 기울었음을 알 수 있다.
김낙현은 “제가 어느 선수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며 “셀비가 뛰면 앞선 공격이 잘 되고 볼도 잘 도는데 선수들 움직임이 정체되는 경우가 있다. 밀러는 1대1 능력이 없어도 움직임이 좋다. 셀비와 밀러의 장단점이 있다. 감독님께서 판단하실 거다”고 밀러와 셀비의 장점을 설명했다.
밀러는 11일 오후 3시 KCC와 맞대결에서 나선다. 밀러는 지난 시즌 KCC를 상대로 6경기 평균 28분 13초 뛰며 12.2점 7.2리바운드 4.0어시스트 2.5스틸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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