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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원주 DB의 김주성이 인천을 방문했다.
DB는 14일(수)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주성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서울과 부산을 찾은데 이어 인천을 방문하게 됐다. 전자랜드는 김주성을 위한 헌정영상을 마련 후 삼산체육관에서 금메달을 안긴 김주성에게 농구공과 작전판을 선물했다. 해당 선물은 김주성과 함께 2014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던 박찬희가 건네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김주성은 자신이 직접 사인을 한 유니폼을 현판에 넣어 전자랜드에 선물한 후 기념촬영에 나섰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김주성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확정된 후 두 팔 벌려 코트를 누비는 사진을 안겼다. 김주성은 대한민국 농구 선수들 중 유일하게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김주성은 개인통산 전자랜드를 상대로 21승 9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 기간 동안 김주성은 평균 12.8점을 올리면서도 5개가 넘는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주성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던 곳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인천을 떠나는 와중에도 팬들에게 농구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직후 김주성은 "아직 한국농구가 죽지 않았다"면서 다시금 아시아에서 정상을 밟은 기쁨을 표출했다. 김주성은 지난 2002년 부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12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두 대회 모두 핵심 전력으로 나서면서 전성기 시절 아시아 최고 빅맨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김주성은 이번 시즌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고 있다. 42경기에 나서 경기당 13분 37초를 소화하며 5.2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데뷔 이후 꾸준히 이어오던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이 무너졌다. 하지만 노장으로서 주로 후반에 나서면서 결정적일 때마다 이름값을 해내며 노장 투혼을 보이고 있다.
사진_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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